▩ 처음으로 해 본 셀프 수전교체



옛날엔 이런 거 다 사람불러야 하는 건 줄 알았지만 웬만한건 다 검색해보면 나오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지금은 기술이 없는 나도 수전교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큰 걱정 안 하고 수전교체에 도전!!!



이상하게도 자꾸만 집안 구석구석 뭔가를 수리해야 하는 일들이 발생했는데 그 중에 첫번째 미션이 수전교체였다. 화장실 배관과 전등 전체를 교환해야 했는데 이 수전교체가 몸풀기가 됐던 것 ㅎㅎㅎ






교체한 분들 후기보면 다들 뚝딱 잘 해내는 걸 보고 나도 용기를 내서 도전! 일반 마트들을 돌며 수전가격을 봤는데 최하 5만원이상 비싸다. 고가의 수전이 필요없는 내겐 인터넷검색을 통해 기본적인 성능을 보장한 문제없는 수전이면 되기에! 적정한 가격과 괜찮은 후기제품 구매 후 기다리기!!!



그래서 결국 수전이 도착후 스패너를 사용해 분리하면 되는 거였다. 잠깐 여기서 먼저 해야 할 건 수도계량기를 먼저 잠그는 것 그래야 수전교체시 물이 안 샌다.




폭포를 경험하고 싶다면 안 잠그시면 되는데 그럴 일은 없어야겠죠 ^^; 암튼 생각보단 어렵지 않게 수전을 분리해내고 뚝딱뚝딱 같이 동봉된 테프론 테이프를 수전 연결부분에 감아줘야 누수방지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간 당황했던 건 수전의 넓이가 달라 연결부위를 좁게 하거나 넓게 해야 하는데 이 때도 스패너를 사용해 수전연결부위 넓이를 조정할 수 있어요 암튼 연결 전 수전에 관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야 설치시 문제가 없으니 사전에 확실한 정보수집요망합니다 ㅎㅎ




푹 고개를 숙이고 있던 수전을 교체하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서 불편하게 사용하던 시간이 후회되는 순간 ㅜㅜ 미리미리 잘 고쳐야겠어요



스패너 하나로 뚝딱하고 조립도 분해도 가능합니다. 제품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평균적인 수전은 그럴거 같네요 다들 괜히 돈들여서 사람 부르지 말고 웬만하면 자가교체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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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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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국집인데


마감시간이 다 되서 주문했더니


기존에 먹었던 것과는 다르다


장사의 마무리도 상큼하게


마지막 손님이라면 상큼하게


맛있게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


아쉽다


난 모양보단 음식의 식감과 위생만 철저하다면


삐뚤빼뚤해도 괜찮고 안 이뻐도 괜찮은데


식감은 살아있으면 하고


믿고 먹어서 탈나지 않는 위생을 바란다


그런데 가장 배고플 때 주문한 음식이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땐


어마어마하게 잘 못 했다는 것


시장이 반찬이란 말이 있듯


배고프면 웬만하면 다 맛있다


그럼에도 익지 않는 채소와 큼지막한 사이즈는


식감도 좋지 않고 이걸 먹고 내 돈 지불한 것이


내 잘못이라는 자책감마저 든다 ㅜㅜ


한결같은 음식에 대한 철학에 철저한 음식점이 많기를


배달하고 다신 배달하지 않을 집처럼 여기지 말고


한 번 준 믿음이 두 번째 깨져버리는 비극을 겪지 않았음


그리고 옛날에 자신없는 메뉴를 붙여놓고


이건 주문하지 말라는 중국집보고 존경심이 든다


주문하지 말아야 할 음식을 주문할 걸지도 모른다


그저 난 잘 하는 음식들을 골라야 하는 현명함이


필요한 일개 고객이니까 ㅎㅎㅎ


배고파서 먹었는데 배가 아프다


제값을 못한 음식먹어서


제맛을 내지 못한 음식먹어서


으......... 속상해 ㅎㅎㅎ 웃픈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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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음식이 내 얼굴이란 마인드



누구나가 이런 마음으로 장사를 한다면 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아질 것 같다. 가까운 일본의 장인정신은 유명한데 일본이란 나라가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나라는 아니지만 적어도 음식에 있어서 장인정신을 가지고 100년이상 대를 이어 하는 가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오래 유지할 때는 처음으로 시작한 할아버지(1대창업주) 혹은 할머니의 타협하지 않은 좋은 고집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먹기에 100년을 이어오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마트가 장보기에 편하지만 실제로 마트에서 장을 많이 보기도 하고 그래도 재래시장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것도 좋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오늘 다녀왔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시장에서도 예외있는 상황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공갈빵도 사고 화덕만두도 먹어보고 대체로 만족하며 마지막으로 핫바와 만두 찐빵을 구입... 오늘은 시장에서 장 본 음식들로 저녁을 먹어야겠다하고 집에 들어와 개봉!!!







만두 만두 고기만두 완전 먹고 싶어 샀는데... 뭐지 뭔가 다른데 피는 두텁고 그래 이건 집마다 다르니까 이해한다. 그런데 방금 찜통에서 나온 만두가 왜 말라있지 약간 노란빛을 지닌 부위가 말라있는 부분 확신할 순 없지만 적어도 오늘 찐만두가 아닌 어제 팔다가 말라버린 만두를 다시 찐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ㅜㅜ 



확 짜증이 밀려온다. 원래 사던 곳이 문을 닫아 다른 곳에서 구입했는데 아저씨가 친절하셨는데 기분 좋게 인사했는데 만두는 내게 너무 불친절한 맛과 얼굴을 하고 있네...

왜 이러니 왜!!!!! 생활의 달인 국수 편에서 2년동안 문을 닫고 연구만 하셨다는 정신까지 바라지 않지만 만약 내가 느낀대로 어제의 만두라면 이렇게 장사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턴 만두 구입후 확인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이면 남는 게 없겠지만 장사가 상대적으로 안 되는 곳은 분명 음식이 남기도 할 것이다.



그래도 그 날 건 그 날 끝내고 차라리 떨이라도 싸게 팔고 새로 해야 하는데 저녁 6시가 넘어서도 이런 음식을 내어 준다는 건 진짜 문제다 싶다. 가까운 곳이라면 분명 따지러 갔다. 꽤 거리가 있어 그냥 먹었는데 간도 짜다 ㅜㅜ 아아 연이틀 음식한테 자꾸 배신당한다. 돈 정말 아깝다. 함께 먹은 핫바는 괜찮았는데 말이다



음식을 판다면 적어도 본인의 자부심까지는 안된다 하더라도 자존심이 상할만한 음식은 파시지 말기를... 음식에 대한 스킬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을지 모르지만 양심에 기초한 위생과 그 날 그 날 판매하는 음식등 사는 사람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파셨으면 합니다.



예를 자꾸 생활의 달인이 들어 아쉽지만 많이 팔기 보다 최고로 잘 팔 수 있는 양만큼만 파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시장이란 곳이 또 잘할수록 단골 생기기 좋은 곳이니 조금만 더 신경써서 음식 팔아주세요! 어제남은 것 같은 건 그냥 그날 처리해주세요



진짜 먹고 싶은 음식들을 고르면 다 실패중이라... 그것도 나만 먹는 것이 아닐 땐 음식을 사 온 내가 더 미안해지는 감정을 판 사람도 느꼈음 한다. 상호는 알리지 않지만 본인이 다 스스로 알 것이다. 우리 믿고 먹고 살 수 있게 합시다. 그것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켜져도 생각보다 장사도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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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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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롯데리아 홈서비스


햄버거 3개 , 양념감자자 하나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


거의 40분이 걸림


예상시간은 20분이었는데


늦은 건 솔직히 상관없다


음식만 따땃하게 배달돼 온다면 OK


고생하는 배달원분에겐 늘 감사할 뿐




그런데 안타깝게도


감자엔 미세한 온기만 남아있고


햄버거 또한 아주 미세한 온기


한 번에 배달량이 많았고


아마도 우리집이 마지막 도착이었는지


그 전에 시켰을 땐 안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영 아니었다




너무 속상하다...


나름 의미있는 햄버건디... ㅜㅜ 


아무래도 홈서비스는 그냥 안 해야겠다


모든 배달음식들의 기준을 치킨으로 삼는다면


너무 많이 바라는 것인가?


그래도 식으면 맛 자체가 달라지는 음식이라면


동시에 너무 많은 양을 배달하며


마지막 사람이 피해입는 상황은 없었으면


나는 배달원분에겐 감정 없다


다만 뭔가 운영상의 아쉬움이 있을 뿐...


수익을 위해 장사를 하는 건 맞지만


적어도 본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불만족스런 상황이 된다면


그 점을 개선하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냥 홈서비스는 복불복으로


햄버거의 온도가 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과거 몇 분 안에 배달하지 못하면


배달원이 피해를 입는 것같은 시스템을


원하는 것이 아닌 적어도 본인들이 음식을 판다면


그 음식을 먹고 마시고 기분 좋도록


홈서비스라는 것이 있는데


편리함은 얻지만 맛을 포기하는 것이


음식장사는 아니란 말이다



배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음식의 맛을


유지하는 서비스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마음같아선 전화로 항의하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 후기가 전화해도 소용없다 하니


이렇게나마 의견이라도 제시해본다



암튼 돈이 좀 아까운 날이었고


홈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겠단 결정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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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양 둘다 만족 또래오래 후라이드 치킨


실제로 닭을 공급하는 양계장들은 닭값이 떨어졌다고 얘기하는데 일반 프렌차이즈 치킨님들은 가격이 떨어질 줄 모르죠 그렇다면  양 많고 맛있게라도 먹어야 하는 것이기에 그런면에서 질과 양은 또래오래가 제일 만족스러운 거 같네요



배달시켜먹는 치킨 중 그나마 15,000원이 제일 싸다는 게 약간 불편한 사실이지만 이런 가격으로 잡힌 것도 꽤 되기도 했고 그래서 그럼 양도 맛도 보장되는 치킨을 주문합니다





다른 프렌차이즈는 이것보다 비싼 곳도 있고 닭이 또래오래보다는 작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후라이드 치킨은 또래오래로 주문합니다 뼈 있는 치킨으로!!! 순살치킨같은 경우는 브라질산 닭으로 만든다고 하던데 또래오래도 순살은 그쪽거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적어도 뼈있는 닭은 국산닭이니! 순살보다는 양많은 뼈있는 치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먹기엔 순살이 좋긴 하지만 확실히 육질에서 차이가 난다고 느껴지네요



또래오래 치킨을 시키면 소금, 머스타드소스, 무, 캔콜라 하나가 함께 옵니다. 닭 한마리를 먹기엔 콜라는 모자르니 따로 음료를 준비해서 먹는 게 좋아요



밤도 아닌데 치킨 사진 보고 있으니 먹고 싶다는~~ 치킨은 보고 또 봐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가 않으니 신기합니다 ㅎㅎㅎ





또래오래는 후라이드와 갈릭플러스 치킨이 투톱이라고 생각됩니다요 가장 안정적이고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맛! 갈릭플러스는 짭조름한 맛, 간장치킨과도 유사한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맛입니다.



만약 또래오래 치킨 메뉴를 고심중이라면 확실한 두 메뉴를 드시는 게 좋을겁니다요 그럼 행복한 치킨타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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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 직화스테이크 피자





피자헛과 미스터피자를 주로 주문해 먹다가 할인이 많이 되기도 했고 도미노 피자 한번 먹어보자는 필이 딱 꽂혀서 주문한 직화스테이크 피자를 먹은 소감은? 음... 맛있다. 되게 맛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정도까진 아니고 먹어볼만한 맛은 내고 있는 피자!


그런데 문제는 고기의 질이 그리 좋진 않았다. 안 좋지도 않았다. 복불복스런 고기맛을 내고 있었다. 연한 육질을 내기도 했고 비계가 너무 많이 있어서 풍선껌 씹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최상의 질을 내는 고기는 분명 아니고 비계가 완벽하게 제거되어 있는 고기도 아니었다.


그리 큰 기대는 안 한다. 피자에 들어가는 고기 특히 프렌차이즈의 피자는 말이다. 차라리 그래서 새우 들어간 피자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이 녀석은 새우와 고기가 동시에 들어간 관계로 대체로 만족하며 먹을 수 있는 피자란 것이다.


아 그렇다면 다시 한번 이 피자를 주문해 먹겠습니까? 네!!! 다른 사람이 사 준다면 주문합니다. 본인은 시켜먹진 않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다른 피자를 못 먹어봤으니까 그리고 다시 먹고 싶단 강한 인상을 주진 못했기 때문에 다음번엔 다른 맛을 주문할겁니다.


그래도 피자는 맛있습니다. 매우 ㅋㅋㅋ 없어서 못 먹을 뿐이지!!! 




▩ 피자의 동반자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세트 주문이기 때문에 이 녀석도 같이 왔습니다. 치즈 스파게티는 미스터피자 피자헛 도미노 피자 모든 피자업체들에게 납품하는 회사가 같은건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별히 맛의 차별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피자 듬뿍 넣어주면 그 스파게티가 아마 제일 맛있지 않을까? ㅎㅎㅎ 익힌 정도와 피자의 양이 스파게티의 맛을 좌우하는 기준이 될 거라 판단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온 불청객같은 프레쉬 코울슬로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기 전에 드시면 됩니다. 입맛이 사라집니다 ㅋㅋㅋ 나의 식사량을 조절해주는 마법같은 힘을 가진 코울슬로!!! 저는 옥수수가 좋은데 선택이 불가한 세트 조합이기 때문에 코울슬로와 잘못된 만남을 이뤘습니다.

아무튼 지금 먹고 싶다는 ㅋㅋ 아 배고픕니다. 이 시간이 가장 위험하지만 가장 먹고 싶은 시간입니다 ㅜㅜ 배가 고픕니다. 코울슬로가 필요합니다. 절제가 될텐데 ㅎㅎ 암튼 주문을 하시게 된다면 살짝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이만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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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카드사별 3천원 할인 쿠폰


티몬에서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한동안 쿠폰들이 쏟아지다가 좀좀 잠잠해졌는데 요근래 카드사 할인쿠폰이 등장했네요 마침 인터넷 변경을 준비하면서 무선공유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수신율이 조금 더 좋은 제품으로 사려고 하니까 3만원 넘어서 쿠폰 사용해서 배송비가 없어지는 효과를 봤습니다.




최저가는 다른 쇼핑몰이었는데 거기도 배송료가 있어서 결국 3천원 쿠폰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기도 하고 등급업을 위해 티몬에서 구입하는 게 좋은 관계로 티몬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티몬은 지연보상금을 적립금으로 주기 때문에 물건이 급한 것이 아닐 때에는 여유롭게 물건을 기다리는 분에게는 보너스 같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암튼 다른 게 아니라 어쨌든 혜택이 있을 때 구입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3만원 이상으로 구입할 때는 따로 따로 한번씩 사는게 좋겠죠!? 6만원이라면 두 번으로 나눠서 구입하는 식으로 하면 절약이 되니 그렇게 활용하는 게 좋을 겁니다. 암튼 할인 기회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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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플러그 어댑터 리콜 받으세요


뉴스도 안 보고 커뮤니티에도 가입하지 않은 유저라면 혹시나 깜빡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 그래도 주변에 애플기기 쓰는 분들이 있다면 알고 계실텐데요! 애플 플러그 어댑터 부분이 콘센트와 연결한 상태에서 완전 분리되어 콘센트에 꽂히는 부분이 철심만 남은 상태로 분리되어 감전의 위험이 있다는 사례가 나와 2003년~2015년에 구입한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와 함께 제공되는 플러그 어댑터가 리콜의 대상이 됩니다.


리콜대상인 플러그 어댑터에는 내부에 4∼5자리 글자가 표시돼 있거나 아무 글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알파벳 세 글자로 지역 코드가 표시된 제품과 납작한 육각 기둥 모양의 USB 전원 어댑터는 리콜 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은 해당기간안에 구입했던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폰 모두 해당되는 관계로 이미 저세상으로 가 버린 하지만 지금도 충전하면 돌아가기는 하는 3gs모델의 어댑터까지 교환을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검색을 해 봤는데 뭐 기기를 챙겨가야 한다 플러그 전체를 다 가져가야 한다 뭐 제품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봤지만 그냥 플러그 어댑터 부분만 가지고 가면 바로 맞교환 해 줍니다.


선물상자 세트처럼 한박스에 엄청난 양이 있더라구요! 3대3 맞교환 바로 받았습니다. 




▩ 맥북프로 레티나 흔들면 소리가 난다!?


본 목적은 어댑터 교환이 아니라 맥북 메인보드 교체 후 나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 센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 이런 뉴스가 나온 뒤에 가게 되어 일석이조라고 해야 하나?? 암튼 겸사겸사 어댑터도 교환하고 나사 빠진 맥북 속살도 구경하고 전체적으로 이상없는지 다 점검해주셔서 깔끔하게 모든 수리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맥북프로 레티나버전 쓰시는 분들 흔들면 소리가 난다는 게 이상하다 문제가 있다라는 말을 많이 봤는데 오늘 엔지니어분께 물어본 결과 다른 모델은 모르겠는데 레티나 제품군은 배터리 때문에 흔들면 소리나는 거라고 합니다. 제품의 결함이 아니라는 거죠!!! 저는 나사가 풀려서 다른 부품이 움직이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그 말들 다 잘못된 거라고 하시네요 ^^;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일은 없어야겠죠! 암튼 엘 캐피탄 업데이트 후 이륙현상의 문제 그리고 퀵 타임 플레이어 오류 등등 자잘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이유도 하드웨어보단 OS의 문제라 다음 업데이트 때 뭔가 최적화되는 부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요세미티 때 느낀 쾌적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OS를 다시 깔아서 사용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저도 다시 요세미티로 돌아갈까 생각중입니다. 아이포토만 돌려도 이륙현상 발생은 좀 아니다 싶은데 말이죠



아무쪼록 애플 플러그 어댑터 리콜 복잡하지 않으니 시간 나실 때 센터 들르면 금방 교체됩니다. 시간절약을 위해 친구들끼리 애플유저들거 한꺼번에 모아서 한 명이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한 명만 희생하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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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MIX HM-01 제품후기


누구보다 반가운 사람 택배 아저씨와 함께 늘어나는 배송스티커와 보안을 요하는 개인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그냥 버리긴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문서 세단기를 통해 행여나 있을 만한 개인정보유출을 막고자 세단기(세절기)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뭔가 이 연사 큰 소리 외칩니다라고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런 건 아니구요





나름 야무지게 포장되어 온 문서세단기



구입한 제품보다 작고 귀여운 녀석들도 있었는데 오래 쓴다는 생각아래 가장 든든해 보이고 많은 이들이 구입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용해 본 결과 세절은 무리없이 잘 이뤄졌고 길게 쭉 잘라버리는 세단이 아닌 완전 조각내 버리는 것이기에 더욱 확실하게 세단되어 좋습니다. 다만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손으로 열심히 물레 돌리듯이 돌아라 돌아라하며 장시간을 매달려야 할수도 있습니다(양이 많다면) 한손으로 된다면 좋겠지만 한 손으론 세단기를 잡아주고 다른 한 손으로 돌아라 돌아라 열심히 돌려줘야 제대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살짝 살짝 끼는 종이들을 떼어내야 사용하기 더 수월합니다. 제품을 구입한지 꽤 되었기 때문에 나름 좀 써봤는데 그닥 문제될만한 점은 없는 것 같네요! 다만 손잡이가 고정식이 아닌 홈에 끼워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사용하다가 무심결에 자주 떨어뜨리게 된다면 파손될지도 모르니 높은 곳에서 사용하다 추락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 글이 혹시나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본 제품은 제 돈 주고 제가 구입하여 열심히 빙글빙글 손잡이 돌려가며 사용해 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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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풀제거기 FX-714 사용해 본 솔직 후기


사면서도 이거 사서 제대로 쓸까?란 의문이 많이 든 물건 중 하나 분명히 매일 쓰는 물건은 당연히 아니지만 의외로 보풀이 일어난 옷들이 눈에 거슬렸던 찰나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고민을 하는 순간 결제 완료 ㅡ0ㅡ




물건을 받아보고 느낀건 이거 면도기랑 똑같이 생겼네! 그립감은 조금 크고 소리는 영락없는 면도기 전기 면도기랑 똑같아요





제품 구입 전 다른 블로그들을 통해 정보를 좀 얻었는데 얇은 원단의 옷들은 구멍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그래서 반팔티를 대상으로 시험가동해 본 결과!! 면도기를 자주 사용해 본 남자라서 그런지 구멍이 나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이 제품의 구조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거라 생각됩니다



꼭 필요하기 보단 사용의 편리성이 강조가 되는 제품군중에 하나! 다만 보풀이 잘 일어나는 옷들을 많이 보유했다면 충분히 구입할만한 물건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여분의 칼날을 하나 더 구매했는데 먼저 사용해 본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칼날이 생각보다 빨리 무뎌진다는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 하나를 지적하자면 물건을 쥐고 사용하는 부분에 보풀이 들어가는 통이 사용 중 밀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아도 스~~윽 열리게 되는 아쉬운 점!!! 이 점은 차후 제품개선을 통해 보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니 업체가 이 글을 본다면 참고해주셨음 좋겠네요!! 추가로 보풀 들어가는 통 마감도 살짝 깔끔하지 않아서 요것도 보완하면 좋겠어요!



세탁소에서 사용한다는 보풀제거기! 세탁소에서 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세탁소 갔을 때 사장님께 슬쩍 물어보고 싶네요 요런 거 사용하시는지 ㅎㅎ


그럼 이만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공감버튼 클릭은 작성자에게 비타민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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