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 네이버 검색어 1위 문재인 탄핵


그리고 다음은 문재인 지지가 검색어 1위


그린일베와 정상인과의 대결구도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잃고 사는지


가장 안타까운 현실은 정치를 모르고


감정으로 모든 상황을 언론의 흐름대로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며 판단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의 비난과 감정만으로 정치를 바라보는 현실


살기 바쁜 이 사회 속에서 자신을 잃고


그들이 말하는 개 돼지는 되지 말아야 한다


네이버와 다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검색어 순위를


이끄는 이들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란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은 그닥 관심없는 사람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자신이 옳다고만 믿는


우둔한 생각과 세뇌와 같은 고립속에 갇혀살지 않기를...


문재인지지와 조국 검찰개혁을 지지한다


특권이 아닌 평범함이 이 사회를 둘러싸고


평범함속에서 평화를 되찾는 이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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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비슷한 내용에 홍보물과 설명, 하이파이브, 그리고 모든 설명 후

 

정기후원 신청서로 옮겨지는 과정

 

솔직히 모든 과정을 듣고도 정기후원은 하지 않았다

 

이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다

 

un난민후원 관련 홍보 하시는 분과 얘기 나눈대로

 

난민과 관련된 후원들을 집에 돌아와 했고

 

내 양심에 거리끼지 않도록 약속을 지켰으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에 이끌려 정기후원을 할수도 있지만

 

오히려 얼마 안 가 후원을 거부할 수 있는 결정도 꽤 많을 수 있다

 

왜냐하면 오래 고민하는 게 꼭 좋은 건 아닐지 모르지만

 

돈이 나가는 결정을 너무 쉽사리 진행하고 약간은

 

떠밀리듯 그 자리에서 펜을 쥐어주는 형태는

 

썩 마음에 내키지 않는 과정이다

 

더 많은 난민을 향한 도움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하루 한달 몇개월 하다 말게 아니라면 정기후원을 할 수 있는

 

페이지 안내와 그 자리에서 진행하는 게 아닌 신청서를 주던지

 

아니면 후원링크를 큐알코드로 만들어 홍보물 제작이나 입간판 등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좀 더 깊이 고민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게 더 낫다고 본다

 

몇 장의 사진으로 설명으로 의미있는 결정을 재촉하는 건 많이 아쉽다

 

행여나 내가 적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관계자들은

 

거리에서 작성되는 후원계약은 본인의사에 따라 할 수 있지만

 

재촉이 아닌 스스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생명에 대한 고민

 

난민에 대한 도움이 무엇인지? 물음표를 던져주는 방향으로 갔음 한다

 

더운 날씨에 거리에서 열심히 홍보하는 친구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많은 이들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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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면 좋은 말이 있고

 

사람이 해선 안 될 말이 있고

 

어떤 말을 한지 듣자마자 이게 사람이 할 소리야?란

 

의문이 드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매일 반복하는 정치인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라는 정미경이 한 말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김???

 

너희들의 대통령 박근혜가 일으킨 국정농단에 대한 반성은 없고

 

세월호 사고로 인해 대통령이 되었다고 믿고 싶나 보지?

 

아마도 일베충이 써 놓은 댓글 보고 와 이거 좋다

 

문재인 대통령 이순신 장군 발언을 겨냥해 한다는 소리가

 

이런 인간이하의 수준으로 떠들고 있는 게 자한당의 현실이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이 정도는 해야겠죠? 아하 내가 그걸 몰랐네

 

 

배설물 얘기 참 좋아하는 거 같은데 자유한국당이 쌓아놓은 배설물들은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나올까?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만이 사는 세상 스스로 싼 배설물은 치우고 사는 자유한국당이 되길 응원하렵니다

 

얼마 전 음식물이 섞인 퇴비로 인해 파리떼로 고통받은 밤산이 생각나네요

 

꼭 이들의 모습이 그 파리떼가 끝없이 나오는 X산은 아닐런지요 

 

인간이 부끄러워야 할 대목에서 부끄러움을 못 느낄 땐 다른 미지의 존재가 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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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순대가 생각났다


오늘 저녁은 순대를 먹는 걸로 합시다


비 오는 날 뚜벅뚜벅 시장 순대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이미 떨어진 순대 ㅜㅜ


친한 동생이 추천한 순대집으로 고고


순대가 있겠지만 물어본다


사장님~~ 순대 있나요?


뭔가 느낌이 쎄하다 인사 안 하고 이미 가게 안에서


사장님과 직원? 둘 중에 하나겠지 


아무튼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눈다 얼마나 달라는데?


난 바로 뒤에 있는데... 나한테 물어보지


결국 나온 이모님께서 순대를 주시려 하는데


음... 공장에서 아주 이쁘게 포장돼 온 비닐진공포장된


순대를 가위로 자른다 일단 개봉을 위해 비닐을 자르는데


어?????????????????


포장재를 자른 그 가위를 그대로 ㅡㅡ;


순대를 자른다 가위로? 내가 이상한건지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할 말을 잊게 된다 난 순대 사러 왔고


내 성향상 이런 거 그냥 안 넘어가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말 안 통할 거 같고 오늘은 그냥


순대 드시고 싶어하는 어머니 생각하며 넘어가자 하는데


순대를 그렇게 가위로 툭툭 자르고 난 뒤에


순대간을 주시는데 헐... 순대간도 가위로 자르네 ㅎㅎㅎㅎㅎㅎ


아나 C풋 욕이 나오는 광경이다 


순대간은 부스러 지는 거 다들 알고 있을 거다


엄청 큰 덩어리로 부스러기를 만들어내며  순대간 툭툭 가위질


받아올 때는 최선을 다해 감정을 안 쓰고 인사하고 나오는데


역시나 인사도 받지 않고 인사도 하지 않는 멋진 인성을 체험


결국 집으로 돌아와 순대 먹고 크디큰 간은 조금 먹고 쓰레기통행


<간 크기는 거의 햄버거 패티 수준의 두께와 크기를 자랑>



그냥 맛을 떠나 기분이 더러워 맛도 반감되는 맛이었다


추가로 도마위에서 자르지도 않았고 엄청 더러워 보이진 않지만


바닥에 순대도 간도 떨군거 다시 주워 담았었다


엄청난 왜곡과 감정과잉을 하자면 나 무시하나?


이모님 이게 최선입니까??????????


결론은 다신 안 간다 내 친한 동생도 충격 다신 안간다고 한다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다 그럴 가치 없다


언젠가 때가 되면 알아서 망할 집... 이름 대서 뭐하나...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선 온갖 더러운 과정을 보일 수 있는 게


음식점이라는데 난 그 더러운 과정을 직관해서 더더욱


현장감있는 체험을 했다


자영업 외식업 다 불경기에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스스로 자멸하는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음식점들에게


고하노니 적어도 최소한의 기본은 갖추고 장사하시길


어른이든 아이든 누구든 간에 정말 기본적인 음식에 대한


매너는 갖춰주길 제발~~~~~~~ 난 돈 내고 음식 사 먹은 손님인데


거지같은 대접을 받은 각설이의 순대 구입기 같구나 얼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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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조금씩 더위가 몰려오는 후끈함을 느끼는데

 

창문은 열지도 못 하고 그저 미세먼지 지수에 말 못할 공포감은 더해가고

 

무엇보다 지금 유년기를 보내고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공기와 하늘은

 

한 번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채 중국발 미세먼지에 휩싸여 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호흡기질환 각종 호흡기 관련 암 발생률과 함께 더불어

 

폐병으로 죽는 한국사람의 숫자가 모든 질병을 넘어설 것 같다

 

언론보도와 중국의 태도를 보면 상생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어보이고

 

자국내 공기오염도 제어하지 못 하는 나라가

 

남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대기오염 걱정할 놈들도 아니고

 

결국 중국을 기점으로 서쪽으로 가는 모든 나라들의 미세먼지가 유독 빨간

 

위성 지도를 보고 있자 하니 맘 같아선 우리나라 뚝 떼어서 다른 나라로

 

이동하고 싶다 ㅜㅜ 한편으론 추위만이 우리에게 방패막이라면

 

차라리 1년 365일 혹한의 추위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란 생각도 든다

 

솔직히 난 추운 거 좋아하니까 문제 없다 혹한은 힘들지만

 

그래도 먼지 없는 세상이 훨씬 낫다

 

아주 어릴 적 물을 사 먹게 된다는 말에 사람들은 코웃음을 내었지만

 

지금은 일상 그리고 인터스텔라의 흥행을 보며 우리도 저럴까?

 

우리나라의 흥행은 바로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인터스텔라임을 암시한 건 아닌지

 

너무나도 빨리 찾아온 미래를 우리는 억지로 받아들이는 중

 

암튼 와칸다의 방어막을 만들던 중국의 공장을 어디로 이주시키든

 

전세계가 연합하여 완벽한 필터를 개발하여 공기오염 단속을 하든지

 

대기오염국가에 경제적 제재와 완벽한 고립으로 지구환경 공동책임제를 진행하든

 

주저리주저리 무슨 말이던 막 나오는 건 못 살겠다란 얘기다!!!!!!!

 

제발 숨 좀 쉬고 환기 좀 시키고 산책을 제일 좋아하는 나에게

 

밤에 좀 걷게 좀 만들어주라 

 

아마존의 20%가 훼손되고 그린벨트로 묶어놓은 땅들을 상업화 산업화시키려는

 

브라질의 정부 기조를 보면 지구는 타노스의 핑거스냅 없이도

 

조만간 인류의 절반은 생존하지 못할 게 분명해 보인다

 

아이들의 미래는 점점 사라져가고 현재 살아있는 이들은 우울감과

 

질병에 노출되고 정작 환경파괴 주범들은 돈 많이 번다고 지랄해대는

 

현실에 먼지전쟁의 종지부는 어떤 식으로 찍게 될지

 

중국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은 하고 싶지 않다

 

그래도 한 마디 한다면 니들은 양심은 없는 건 확실해보인다 공기쓰레기 주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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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아이들을 때리는 게 일반적이던 시절을 살아온 나는 기억한다. 선생님들이 감정적으로 아이들을 무차별적으로 때린다는 느낌... 꼭 잘못해서 때리는 것보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오늘 기분이 안 좋으면 때리고 자기가 보기에 안 좋으면 때리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때리고 따귀와 하키채, 나무막대기 이것저것 사용해 끝없이 아이들을 유린했다.



우리는 맞기 싫어서 선생님 말을 잘 들었다고 생각한 선생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야 했고 무언가 선생들에게 쥐어줘야 하는 분위기를 강요당했고 다른 친구들이 선물할 때 아무것도 주지 못하는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꼈다.



시대가 흐르며 학생들의 인권을 중요시하며 교내체벌들은 거의 사라졌고 그러면서 무차별적인 폭력은 사라져가고 또 다른 폭력이 등장했다. 학생이라는 특권으로 폭력을 저질러도 형사처벌받지 않는 아이들, 서로간의 잔혹한 폭력으로 아이들이 아이들을 죽이는 괴롭히는 살지 못하게 되는 고통들을 안기는 사건들이 많았다.



이 새벽 잠들기 전 또 다른 안타까운 기사를 본다. 60대 교사를 폭행한 고등학생이라... 어쩌면 손자가 할아버지를 폭행한 사건과 같은 나이차이다. 우리는 선생님을 쳐다 보기도 힘든 시절을 살았고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되며 어쩌면 기계적인 인사와 존경을 강요받았다.



지금의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선생으로 생각하는지 그저 자기 수업하는 강사처럼 여기는지 잘 모르겠다. 아이들은 실수할 수 있다?라는 범주로 이 아이는 처벌을 받지 않을까? 형사처벌과는 먼 훈방조치일까? 아니면 학교차원에서 징계를 받을까??



난 이 학생이 형사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생님의 선택에 따라 처벌을 받든지 풀려나든지 했음 한다. 만약 일어날 수 없는 폭행사건을 수습할 수 있는 건 피해자인 선생님이 용서하는 길 밖엔 없을 것이다. 감정적으로 아무리 화가 나도 나는 용서가 안 된다.



피해 당사자일 땐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그 상황을 지켜봤다면 그 학생을 가만두진 않았을 것이다. 내겐 노인과 여성들을 때리는 걸 용인할 수 있는 아량은 없다. 시대가 변해가고 언제나 시대가 지날 때마다 요즘 애들 요즘 애들 한다.



아니다. 요즘 애들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의 문제와 학교가 수업만을 하는 곳이 아닌 아이들과 교감하고 진짜 인생을 배우는 곳의 기초를 다지는 장소여야 한다. 담임선생님이 더욱 관심갖고 책임져야하며 부모는 무조건 잘못을 빌어야 하는 문제다.



부디 이 학생의 잘못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자각하고 제대로 혼나고 피해자 선생님께 제대로 사과하며 올바른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 돌을 던져 죄가 없어지진 않는다. 대신 돌을 맞아줄 수도 없다. 작은 돌멩이라도 맞은 후 그 아픔에 대해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얼마나 자기 자신이 부끄러운 짓을 했는지 생각할 시간을 주자.



진짜 교육이 뭘까? 잘못은 잘못했다 꾸짖고 잘 한 행동은 칭찬해주며 옳고 그름을 찾아 그 옳음을 자랑스러워하고 지키는 것 그름을 싫어하고 따르지 않는 기준들을 정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학교가 학교다워지고 그 안에 학생들이 더 밝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길 바란다.

잘못했다 제대로 반성하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아라 학생 너무나 부끄러운 행동 다시는 반복하지 말고 학생이라는 테두리안에서 보호받는 시간이 끝날 때 너는 책임이라는 무거운 짐을 비로소 느끼게 될 것이다.



선생이 선생님으로 스승으로 불리고 싶다면 문제제기와 처벌에만 목매지 말고 아이들과 싸워 이기길 바란다. 결국은 아비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훈육하지 않는다면 그저 잠시 스쳐가는 사람... 기억나지도 않을 순간일지 모른다.



이 시대의 아픔 스승과 제자... 그 안에 감정, 폭력, 그 너머 사랑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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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의 핵심은 기록적 폭염이 이어진 올 7·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1·2단계를 각각 100㎾h 높이기는 것이다.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1단계 200㎾h 이하 △2단계 200~400㎾h △3단계 400㎾h 초과로 이뤄졌는데 7·8월에는 △1단계 300㎾h 이하 △2단계 300~500㎾h △3단계 500㎾h 초과로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7,8월 한시적 완화를 발표하며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라며 국민들을 위로??하던 정부의 대책은 구간별 100kw를 상향해주며 사용량에 따른 요금인하안을 발표했다.



전기요금폭탄에서 수류탄정도로 폭탄으로 인한 피해량의 감소에 감사해야 하는 것인지 참말로 모르겠다. 이 인하안을 발표하면서 그들은 뿌듯했을까?? 국민들이 요금감면이 참 좋겠구나 하며 흐뭇한거냐?



진심 짜증나는 발표다. 우리나라의 에어컨은 생활용 가전이 아니라 관상용 가전이라고 하는 게 맞다. 더위에 취약한 아이와 노인? 젊은 사람들은 성인들은 더위에 강한가?? 절대로 아니다. 더위에 체질적으로 힘든 사람이 있고 집구조의 영향으로 더욱 혹독한 더위를 겪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재난이라고 말하던 정부가 하는 조치가 고작 이 정도다. 국회는 이미 문 닫아서 대책이라 발표할 것도 없었지... 그들은 국민들의 고통과는 거리가 먼 인간들이기 때문에 기대도 안 한다.



우리는 우리를 대변할 누군가가 없다. 사실상 무더위에 사람들은 죽어갔고 죽지 않고 살고 있지만 무더위 속 전기료 폭탄을 피하기 위한 싸움을 하거나 에라 모르겠다 나부터 살아야지 생존을 위한 에어컨사용으로 이전과는 다른 전기료를 받아 들게 되는 이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사람은 적정온도가 아니면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열대야가 계속된 이 여름날 에어컨이 없는 가구라면 수면의 질은 거의 최악에 가까울 것이며 아이와 노인이 있는 가구는 질병과 생명의 위기를 겪었을 것이고 지금도 진행중이며 누군가는 사망에 이르렀음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



잠깐의 문제가 아니라 누진제의 시작과 끝 그것이 어떤 문제이며 70년대 만든 이 요금제도가 현 시대에도 유지가 되는 게 맞는 것인지? 전체 전기 사용량의 20% 한참 밑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전기(16년 기사엔 13%라고 되어있음)에 대해서만 이렇게 혹독한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인지 왜 산업용과 사업용전기만 더 싸야 하는지 왜 시대는 2020년을 달려가고 있는데 1970년대에 만든 누진제가 왜 유지되는지???



한전의 수입은 어마어마하다. 그것은 가정용 전기료를 통한 수입원이 가장 클 것이다. 급격한 수입의 감소를 의미하는 게 누진제폐지다. 결국 뭐다? 국민들이 봉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잘 내고 유지해 온 제도를 왜 없애 우리 돈 잘 벌고 있는데...



그런데 말이다. 니들이 돈 버는 대신 국민들의 삶의 질은 바닥이라는 것이다. 해외 어떤 나라를 가도 에어컨 무서워서 못 켜는 곳을 본 적이 없다. 에어컨은 생활가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예외다. 정말 부유한 가정들 제외하곤 기존 사용량과 급격하게 달라지는 여름엔 부담을 안게 되는 게 우리의 여름나기 일상이다.



특히 이번 여름은 모두가 공감하고 연신 뉴스에 나오듯이 111년만의 최악의 폭염이자 재난인 것이다. 거기에 우리가 배려받을 수 있는 것은 19.5%의 도움... 아이고 감사합니다. 어이가 없다.



모든 정부가 완벽할 순 없다. 그리하여 내가 지지하는 정부가 들어서도 늘 불만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먼저라고 국민들을 위로하는 문재인 정부의 이번 대책은 그가 먼저라고 얘기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느껴지지 않는다.



이번만의 문제가 아닌 누진제폐지를 검토하고 국가세금의 낭비로 인한 공기업의 손실등을 따져야 할 때다. 국민은 피해입어도 공기업들은 살아남는 구조? 공기업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곳일텐데 한전은 국민없인 못 사는 국민세금바보일 뿐이다. 그들의 성과급 잔치를 위해 우리의 전기료는 중요한 것인지 궁금하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다. 산업용 사업용 가정용 전기료에 대한 실질적인 개편... 그리고 생존을 위한 생활을 위한 가정용 전기에 대한 실제적인 사용량을 토대로 다시금 국민들이 부담되지 않는 여름과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입장에서 다시 정리해봤음 한다.



우리는 전기도둑이 아니라 전기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고객이다. 잠재적 범죄자인냥 전기도둑으로 몰고 있는 언론과 정부발표에 지금가지 속아온 것이다. 우리는 정말 착하고 미련한 전기 호구 ㅜㅜ



19.5%가 뭘 의미하는지 잊지말길 바란다. 정부 그리고 한전, 놀고 있는 국회의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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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문제? 사람이 문제?


90년대 인기가수 갑질이 검색어 1위다. 무엇이 문제인가???


랜드로버 차량의 결함으로 인한 게 문제의 시작인데...


참고로 랜드로버 차량결함 문제는 꽤 많았다


인터넷에서 살짝 검색만 해 봐도 이 차를 2억가량 주고


구매해도 되는가란 의문이 드는 게 사실!!!




우리나라 정서상 비싼 게 비싼 값을 한다는


맹목적인 외제차에 대한 신뢰가 있으나


정작 외제차 브랜드는 국내구매자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나 문제발생시 빠른 대처가 미흡해서


여러 논란들이 일어난 적 있으며 그것은


차량제조업체의 문제가 야기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객들의 화가 폭발했던 사건이 많았다




그로 인해 다짜고짜 외제차가 최고야라는 의식은


이젠 좀 없어지는?? 분위기??이나 같은 값이면 외제차란


생각은 여전히 유지중이라 생각된다


문제는 국내차들도 해외에선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나


돈 더 많이 주고 꾸준히 이용해 온 국내구매자들에겐


제대로 된 아니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못 해 온게 사실~




하지만 오늘 검색어 1위를 찍으며 나온 이슈는


차량에 대한 결함 신속한 처리나 만족할만한 사과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그렇다고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깃집에서 다섯 근 사서 보내.


1.5cm로 제일 좋은 데로 해서"


"새 차 제일 비싼 걸로 가지고 와 지금.


못하면 못한다고 얘기하라고. 내가 되게끔 만들 테니까",


"2년 동안 무상 렌트 한다는 거 각서 써가지고 가지고 와요.


내 차 나올 때까지 무상으로 탈 때까지 아무 소리 안 한다는 것"


여러가지 요구들과 함께 욕설을 했다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갑질인지는 그 곳에 있던


당사자들만 알 수 있을 것이다




화를 참지 못해 고깃집에서 고기 사오라고 하는 건


좀 어이없는 갑질의 모습인 것 같고 무상렌트에 대한 부분은


확실한 결함으로 인해 안전의 위협 사용상의 불편함등을


겪었다면 차량판매업체에선 해 줘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차량결함을 과거에 겪어봤던 경험으로


특히나 고속도로 주행시 문제가 생겼을 땐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그 순간 그 차량에 대한


불신이 생겨 타고 싶지 않다...




어떤 결함을 보였는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과정에서


사실적인 피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분노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난 문제로 보여진다




하지만 어느 순간도 가장 기본적인 매너를 잃어버린 순간


정당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도 갑질 진상고객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상황은 이해되나 그가 보인 태도는


인정하긴 어렵다 보인다 그러나 왜 갑질이란 말이 나왔는지


문제가 발생한 순간부터 랜드로버가 얼마나 차량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애썼는지는 언론보도로 다시 되짚어봤음 한다


난 돈도 없지만 랜드로버에 대한 이미지는 훅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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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한명이 실종됐고 공개수사로 전환하며 뉴스를 통해 cctv영상도 공개하고 작은 희망일지 모르지만 실종된 여성분이 아무일 없는 것처럼 살아돌아오기만을 바랐는데 안타깝게도 오늘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여객선에 의해 발견됐다고 한다.



밤 늦은 시간 술을 사기 위해 편의점 그리고 유류품 편의점 근처 바닷가에서 발견되며 살인사건 혹은 실족사 이야기들이 떠돌았다. 지금 제주는 난민을 받아들인다는 이슈로 많은 국민들의 의견들이 오고가고 명확한 사실인지 모르나 제주도의 살인?사건들이 난민을 받아들인 후로 발생하고 있으며 난민들 중 7명이 행방불명인 상태라 불안한 치안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과거 911테러가 발생한 후 이슬람 문화권 나라들 그리고 그 외국인들에 대한 테러나 폭력사건들이 많이 발생했고 의심 아닌 의심으로 그들을 테러범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모든 이슬람교도들이 테러범은 아니나 모든 테러범은 이슬람인이라는 말까지 돌면서 꽤 짙은 분열의 모습들이 오랜시간 유지됐다.



이제는 내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국에서 살 수 없는 난민들이 끝없이 발생하며 여러 나라들로 떠도는 신세가 되고 인류애를 발휘하여 그 난민들을 수용 혹은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인류애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이는 게 옳다고 여겨지지만 이런 결정들이 그리 쉽게 결정될 순 없는 게 사실이다. 또한 난민들의 범죄로 인해 인명피해들이 이어지며 유럽국가들 안에서도 찬반의견이 갈리는 것도 맞다.



그 와중에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의 범인들이 이 난민들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며 외국인들에 대한 지문채취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 외국인범죄가 발생했을 때 수사에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자국의 안전을 위해 또한 외국인 범죄자 발생 예방을 위해서도 지문채취는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사건인지 사고인지 밝혀지지 않은 이 사건 하나만 두고 볼 문제가 아닌 제주도 자체가 관광이 주가 되는 곳이고 이젠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제주도를 관광지로 좋아하는 해외 많은 여행객들을 위해 또한 제주도의 거주민, 자국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치안강화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의 여론은 제주도는 여성 혼자서는 여행갈 수 없는 곳, 가족들이 맘 놓고 여행갈 수 없는 곳이란 인식이 생겨나는 중이다. 그만큼 난민, 이미 꽤 자리를 잡은 중국인들로 인해 약간 제주도를 기피하는 생각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난민은 범죄자다 중국인들은 폭력적이다의 단정이 아니다. 무조건 의심도 아니다. 하지만 그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좋지 못했다면 안전에 관해선 그들이 불편을 느낄만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적어도 사건발생시 신상파악이 되야 하며 범죄, 폭력발생시 추방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이전에 좋아하던 제주도의 모습은 정말 많이 사라져 가는 건 아닌지 안타깝다. 제주도 하면 떠오르던 노래나 이미지도 지금의 흉흉한 일들로 인해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곳이 돼 버린 느낌이다.



이번 제주도 실종여성 사건은 완전한 해결이 아니기에 부검을 진행한다고 한다. 물에 빠진 실족사인지 아니면 살인사건 후 유기인지... 무엇보다 피해자 가족들의 슬픔은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기사나 오직 난민out만을 외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분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억울한 죽음이 아니도록 철저한 수사로 인해 가족들의 애통함이 조금은 풀리길 바랄 뿐입니다.



강력사건 후 미봉책으로 잠깐 잠깐 이슈가 되고 반성없는 우리의 모습이 아니라 치안과 안전에 관해선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아이들과 여성 노인,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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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다. 마냥 이쁜 아이를 보며 나도 흐뭇하게 바라보고 기쁜 시간들을 누렸다. 그렇게 이쁜 꼬맹이다. 아무것 하지 않아도 이쁘고 꿈틀꿈틀 서툴서툴한 걸음만 걸어도 보는 이들이 행복한 게 태어난지 고작 1년 남짓한 아기들을 보며 느끼는 감정이다.



그런데 오늘의 검색어 1위 영아사망... 또 가슴이 한번 내려 앉는다. 며칠 전 4살배기 아이가 통학차량에 방치된 채 숨진 사건이 있었다. 그 아이는 내 조카와 동갑... 영아사망의 아기는 고작 11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사건의 내용은 더더욱 충격적이다. 11개월 고작 8kg밖에 나가지 않는 아기를 이불을 덮어 엎드린 상태로 두고 그 위에 60kg가 넘는 보육교사가 올라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교사가 하는 말이 아기를 재우려 했단다. 미쳤냐?? 넌 네가 졸리면 누가 널 엎드리게 하고 그 위에 올라타냐??



어른도 그런 자세를 취하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 목이 눌리고 숨이 안 쉬어지고 등과 머리 가슴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정상적인 호흡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고작 돌도 안 된 아기를 그렇게 했다고???



이건 명백한 살인이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해할 수 없다 용서도 없다 무기징역만이 최저형이며 상황만 보면 사형감이라 생각된다. 왜 부모들은 아이들을 아기를 맡기며 불안에 떨어야할까?



보육교사를 못 믿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보육교사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현실...이 슬플 뿐이다. 많은 이들이 오늘도 아이들을 잘 맡아 교육하고 보호하고 있는 줄 안다. 그 중에 소수인원이 이런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것도 알고 있다.



결국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의 정비가 필요한 것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리적 불안을 안고 있는 교사가 있는 건 아닌지? 아이들을 돌보는 업무는 스트레스가 많은 게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도 아이지만 교사에 대한 건강관리 심리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너무 두서없는 일처리가 만연해있는 아직은 서투른 대한민국 사회의 민낯 중에 민낯이 아마도 심리치료가 필요한 이들이 정신건강의학과를 간다는 것만으로도 미친?사람 아닌가 생각하는 풍토가 있어서는 아닐지...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는 건 어린이집, 보육시설의 근무환경 영아당 보육교사의 인원이 대폭 늘어야 하고 그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은 국가에서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올바른 자금이 흐르는지에 대해선 보육시설에 대해 면밀히 살펴야 한다. 박봉에 시달리며 정작 국가가 지원한 자금들이 다른 사람들 주머니로 흘러들어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의 검색어 1위, 영아사망... 지금 갓 돌이 안 된 모든 부모들은 남모르게 눈물을 훔치고 분노에 차올랐을 것이다. 아니 세상의 모든 부모들과 나이를 떠나 성별을 떠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에 떨고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들이 열악해 아이가 많이 태어나지 않는 지금의 한국사회 속 어렵게 소중하게 이 땅에 온 선물같은 아이들의 생명이 오늘과 같은 사건사고 속에 아무것도 누리지 못하고 떠나가선 안 된다. 잊지 말자!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부디 누구도 위로할 수 없는 피해가족들의 크나큰 슬픔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위로로 아주 조금은 옅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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