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모래시계

딱 하나만 드로우에 응모했는데 당첨된 지디포스 에어포스 원 파라노이즈 솔직히 마음에 들기도 하고 포스 자체를 좋아해서 이건 무조건 신을거라 그냥 놔뒀는데 이런저런 문제로 어쩔 수 없는 헤어짐 ㅜㅜ 무엇보다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뭔가 반항과 같이 신기 싫다는 마음도 약간 들기도 하고 그래도 특별한 슈즈라는 느낌 때문에 진짜 신고 싶은 마음도 반반이었는데 단기간 단시간 올렸는데 금방 팔리더라... 페인트 벗겨내는 것도 일이긴 한데 난 그냥 벗겨지는대로 신으려 하기도 했고 암튼 가품도 나와 골치아프다는데 가품 올라온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말도 안되게 만들어서 ㅋㅋㅋㅋㅋ 혹시나 정가품 비교하실 때 도움되라고 올려봅니다 ^^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에어조던 1 프라그먼트의 명성이 워낙 높기에 같은 색을 배색해도 느낌은 다르나 그 감성 그 번개를 사모하는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조던3 프라그먼트 샘플 이미지 조던1의 모양과 달라 느낌도 확실히 다르긴 하지만 그것만이 주는 호감을 외면할 스니커매니아가 있을까요? ㅎㅎ 일단 실물로 언제 발매될지 기대되네요

줌 르브론 IIIMIDNIGHT NAVY209,000 원출시정보 : 2019년 1월 16일 오전 10시2005년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줌 르브론 III는 신참 선수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기까지의 눈부신 여정의 시작을 완벽하게 지원해 주었습니다.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이 농구화는 처음 탄생했을 때의 용도를 넘어 큰 매니아 층을 거느린 르브론 실루엣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오리지널 레트로 디자인으로 귀환한 줌 르브론 III가 이번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네이비 & 메탈릭 실버 악센트 컬러웨이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그 뒤를 잇는 킹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화들이 조던시리즈처럼 재발매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온도는 조던황제의 영향력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무..

에어 조던 11CONCORD269,000 원출시정보 : 2018년 12월 1일 오후 5시지금은 하나의 아이콘이 된 에어 조던 11. 1995년, 바로 이 모델을 신은 마이클 조던이 플레이오프전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미래적인 실루엣, 빛나는 에나멜 가죽, 반투명 밑창, 뒤꿈치에 자리한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 45. 전설적인 데뷔 이래 20여 년이 흐른 지금, 마이클 조던이 처음으로 신은 모델을 완벽히 재현한 에어 조던 11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이 제품은 THE DRAW를 통해 진행되며, NIKE.COM 선발매로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당첨이 되지 않은 멤버들에게, 12월 2일 조던 홍대에서 또 다른 도전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응모 기간 12/1(토) 10:00..

에어 조던 6INFRARED229,000 원출시정보 : 2018년 10월 6일 오전 10시에어 조던 VI는 나이키의 또 다른 클래식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웨이로 나이키 트레이닝 시리즈의 탁월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트 & 그레이 컬러웨이에 강렬한 인플레어드 색조로 악센트를 더한 이 디자인은 어린 마이클 조던과 함께했던 신발, 에어 트레이너 SC II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습니다. HERITAGE에어 조던 6 마이클 조던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팀에 전국 우승의 영광을 안겨 준 결정적인 슛을 쏜 이후, 전 세계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농구선수로 코트를 지배해 왔습니다. 조던은 1985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에어 조던 I을 신고 농구 코트를 누볐으며, 리그 내에서의 규정을 초월할 뿐만 아니라 경쟁자..

에어 조던 4BLACK/COURT PURPLE239,000 원출시정보 : 2018년 8월 25일 오전 10시시선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소재와 투명 에어 유닛의 실루엣이 출시된 이후, 에어 조던 IV의 디자인은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디테일로 혁신의 지평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열었습니다. 메쉬 패널, 지지력 좋은 '윙', 그리고 재가공 된 레이스락이 편안함과 탄탄한 고정감에 대한 기준을 클래식 시그니처 모델에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농구화로서의 헤리티지를 가진 제품이지만 이 모델은 여전히 농구 코트를 넘어 도심의 스트릿과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그 존재감을 끝없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컬러웨이는 블랙/유니버시티 레드와 코트 퍼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HERITAGE에어 조던 4마이클 조던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

르브론 X 존 엘리엇ICON299,000 원출시정보 : 2018년 8월 17일 오전 10시새로운 르브론 x 존 엘리엇 아이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착수한 디자이너 존 엘리엇은 가장 처음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르브론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로 그 순간, 르브론 자신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신발, 고도의 자신감 못지않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엘리엇은 르브론 8의 전장 에어와, 농구에서 영감을 얻은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유니크한 반투명 갑피를 결합했습니다. 이번 시즌, 르브론 x 존 엘리엇 아이콘이 심플한 화이트 & 블랙 컬러웨이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쁜데 비싸네 이쁜데 비싸군 이쁜데 비싸서 그래도 꽂히면 사는 사람은 사는 게 이 신발 나라 세상..

에어 조던 4TRAVIS SCOTT239,000 원출시정보 : 2018년 7월 21일 오전 10시이번 에어 조던 IV는 힙합 아티스트이자 레코드 레이블 설립자이며 범상치 않은 휴스턴 스포츠의 팬이기도 한 트래비스 스콧을 기념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은 휴스턴 팀이 레드, 화이트, 라이트 블루 컬러로 경기장을 지배하던 과거의 눈부신 시절에 경의를 표합니다. 설포 안쪽과 뒤꿈치의 디테일은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스콧과 그의 Cactus Jack 레코드에 특별한 의미를 선사합니다. 이미 해외에는 발매됐기 때문에 유튜브를 검색하다 보면 리뷰영상이 꽤 많이 있습니다 디테일 리뷰와 착화한 것도 있는 영상이니 실물영상 찾으신다면 한 번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HERITAGE에어 조던 4 마이클 조던은 미국 노스 캐..

▦ 론조 볼의 시그니쳐 밧슈 Z02 분명히 농구를 할 때 신으라고 만든 신발일테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본인도 신고 있고 당연히 신는 게 맞긴한데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는지 장담이 안 되서 혹시나 론조 볼도 이거 안 신을거라 생각도 함 말도 안 되는 생각인데 ㅋㅋㅋ 뭐 당연히 자신의 시그니쳐 농구화를 갖는 다는 건 nba의 스타라고 인정받는 부분중에 하나이나 특이하게도 론조 볼은 나이키 아디다스와의 협업? 발매가 아닌 유명 관종 아버지인 라바 볼의 사업으로 만들어진 농구화로 알고 있다 무려 가격이 495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아직 어떤 것도 이뤄내지 못한 신인 론조 볼의 네임밸류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킹 르브론 제임스 슛도사 커리의 시그니쳐 농구화보다 2배이상 비싸다니 ㅋㅋㅋ 역시 관종의 사업력은 대단하다..

에어 포스 1 프리미엄JDI COLLECTION159,000 원출시정보 : 2018년 6월 28일 오전 10시1988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슬로건이 탄생했습니다. 스포츠와 뜨거운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하나의 찬사로 만들어진 이 슬로건은, 지구의 수 많은 스포츠인들이 어떤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더 빨리 달리고, 더 높이 뛰고,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이 유명한 프레이즈의 탄생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저스트 두 잇 (Just Do It)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 에어 포스 1 프리미엄이 1988 슬로건의 오리지널 폰트와그래픽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또한 같은 해 인쇄된 아이코닉한 포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고무 키체인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