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드로우에 응모했는데 당첨된 지디포스

에어포스 원 파라노이즈

솔직히 마음에 들기도 하고 포스 자체를 좋아해서

이건 무조건 신을거라 그냥 놔뒀는데

이런저런 문제로 어쩔 수 없는 헤어짐 ㅜㅜ

무엇보다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뭔가 반항과 같이 신기 싫다는 마음도 약간 들기도 하고

그래도 특별한 슈즈라는 느낌 때문에

진짜 신고 싶은 마음도 반반이었는데

단기간 단시간 올렸는데 금방 팔리더라...

페인트 벗겨내는 것도 일이긴 한데

난 그냥 벗겨지는대로 신으려 하기도 했고

암튼 가품도 나와 골치아프다는데

가품 올라온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말도 안되게 만들어서 ㅋㅋㅋㅋㅋ

혹시나 정가품 비교하실 때 도움되라고 올려봅니다 ^^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에어조던 1 프라그먼트의 명성이 워낙 높기에

같은 색을 배색해도 느낌은 다르나

그 감성 그 번개를 사모하는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조던3 프라그먼트 샘플 이미지

조던1의 모양과 달라 느낌도 확실히 다르긴 하지만

그것만이 주는 호감을 외면할 스니커매니아가 있을까요? ㅎㅎ

일단 실물로 언제 발매될지 기대되네요

줌 르브론 III

MIDNIGHT NAVY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그 뒤를 잇는 킹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화들이

조던시리즈처럼 재발매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온도는 조던황제의 영향력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무엇을 신던 탱크처럼 돌진했던

르브론의 젊은 시절이 사람들에게

잘 기억되지 않았던지? 아니면 그냥 신발이 별로??

조던은 그 시대의 원탑 스포츠스타였다

가장 뛰어난 스타이자 패션의 아이콘

나이키의 아이콘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르브론은 농구의 진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지만

그처럼 되고 싶다라는 로망은 주지 못한 탓인지

농구화도 딱히 큰 추억이나 로망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선수였을테고

옛 시절에 르브론 농구화를 실착하고 코트를 누볐던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농구화일테니

반가운 이들의 환대를 얼마나 받을런지 궁금하다

현재로선 버티는 게 승자가 아닐까 예측해본다

에어 조던 11

CONCORD

올해 가장 화려한 마지막을 조던을 사랑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고 기다린 신발

조던 11 콩코드가 드디어 12월 첫 날 드로우로 발매된다

즉 그냥은 살 수 없다는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

콩코드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고 발매수량이 많다는

정보가 꽤 많았는데 드로우 발매일정과 낙첨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던홍대에서 선착순 혹은 스크래치 당첨식으로

구매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다

온라인도 선착순으로 구매시 봇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일반구매자들은 상대가 되지 않기에 오히려 이 방법이 낫다는

의견도 많다 암튼 조던1 쉐도우 발매처럼 드로우 이후

재발매를 준비하고 있는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할 것 같다

신기한 건 그렇게 많이 발매해도 구매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결국은 품절된다는 사실이다. 이번 콩코드는 워낙 인기와

조던11이라는 상징성 그 중에 갑오브 갑이라 2개이상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 거 같더라

예전엔 조던 홍대에서 발매가 되고 중복구매자가 생겼는데

이번엔 드로우 낙첨된 걸 확인후에 판매하는 것으로 안다

암튼 공평하게 모두 하나씩 득템을 하면 가장 좋은 그림이겠죠

이번 드로우는 이전과 달리 당일 응모 발표 구매가 

모두 이뤄지기 때문에 행여나 당첨되고 멍 때리고

구매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에어 조던 6

INFRARED

HERITAGE

에어 조던 6

마이클 조던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팀에 전국 우승의 영광을 안겨 준 결정적인 슛을 쏜 이후,
전 세계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농구선수로 코트를 지배해 왔습니다.
조던은 1985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에어 조던 I을 신고 농구 코트를 누볐으며,
리그 내에서의 규정을 초월할 뿐만 아니라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전세계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불같이 타오르다 식어버린 전작 에어조던 3 팅커와 같이

초반엔 엄청난 인기를 끌다가 평범한 신발로 기억되려나?

색상조합은 조던3 팅커보단 좀 더 화사하고 무난해 보인다

조던 시리즈는 시리즈별로 매니아들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꽤 평가가 좋은 조던 6이기 때문에

꽤 치열한 경쟁속에 품절될거라 예상해본다.

요즘은 신발에 대한 소유보다는 관심만 갖는 걸로

신발자세?를 바꿨기에 한 동안은 그저 정보검색과

신발자체의 모습만을 보고 즐기기로 다짐해 본다

마음에 들지만 꾸~~~욱 참기로 ^^

에어 조던 4

BLACK/COURT PURPLE

국내 매장발매 라플 수량은 극악

공홈 수량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디 구하고 싶은 분들 다 구하시길 바라며

토론토 랩터스 져지와 함께

전시해 놓으면 좋을 거 같네요

가을과 함께 랩터스 가자~~

르브론 X 존 엘리엇

ICON

에어 조던 4

TRAVIS SCOTT

HERITAGE

에어 조던 4

마이클 조던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팀에 전국 우승의 영광을 안겨 준 결정적인 슛을 쏜 이후, 전 세계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농구선수로 코트를 지배해 왔습니다.

조던은 1985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에어 조던 I을 신고 농구 코트를 누볐으며,리그 내에서의 규정을 초월할 뿐만 아니라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전세계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까지는 별 말 없는 게 보면

선착순으로 발매 그대로 될 거 같긴 한데

가끔 중간에 드로우로 변경될 때도 있습니다

물량이 그리 많진 않기에 해외에선 라플로

추첨방식으로 발매됐으나

서버도 좋지 않은 나이키공홈 발매가

선착순이기에... 이 날도 펑 터질거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발매시 성공도 실패도 경험했으나

결국 운이 많이 좌지우지 하는 거 같네요

정말 몇 초 차이로 장바구니에 담긴하나

결제에서 터져버리는 일이 잦기 때문에

마음은 비우고 도전만 하는 걸 추천합니다

뭐 안 되겠지 하고 되면 나름 기분 좋으니까요

무난하지 않지만 하지만 유니크한 멋이 있는

에어조던 4 트래비스 스캇입니다 ^^

▦ 론조 볼의 시그니쳐 밧슈 Z02

분명히 농구를 할 때 신으라고 만든 신발일테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본인도 신고 있고

당연히 신는 게 맞긴한데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는지 장담이 안 되서

혹시나 론조 볼도 이거 안 신을거라 생각도 함

말도 안 되는 생각인데 ㅋㅋㅋ

뭐 당연히 자신의 시그니쳐 농구화를 갖는 다는 건

nba의 스타라고 인정받는 부분중에 하나이나

특이하게도 론조 볼은 나이키 아디다스와의 협업?

발매가 아닌 유명 관종 아버지인 라바 볼의 사업으로

만들어진 농구화로 알고 있다

무려 가격이 495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아직 어떤 것도 이뤄내지 못한 신인 론조 볼의

네임밸류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킹 르브론 제임스

슛도사 커리의 시그니쳐 농구화보다 2배이상 비싸다니 ㅋㅋㅋ

역시 관종의 사업력은 대단하다

안 사면 말고 난 이 가격에 팔거임... ㅋㅋㅋ

이런 모드가 아닌가 싶다

검색해보니 절대 사지 말란 코멘트 하나를 발견

아무런 기능 없으니 사지 마세요~~~

스베누?인가 그게 연예인들 마케팅으로 돈은

많이 들여서 광고를 했는데 신발은 저질이라

저절로 폐업한 제품... 그게 딱 매치가 된다

신발은 겉보기에도 좋아야 하지만

꽤 많은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는 산업 중 하나다

대기업만 만들 수 있단 것은 아니지만

검증되지도 않은 업체 또 선수보다 아버지가 

더 유명세?를 타는 론조 볼을 보고 누가 이걸

사서 신겠나?싶다 ㅉㅉㅉ

4.95달러라면 어쩌면 혹시 어쩌면 누가

사서 신을수도 있을거란 생각!!!

난 저 가격에도 안 산다!!!

레이커스에 르브론의 입성이 확정되며

새로운 서부시대의 전쟁이 선포되는데

과연 론조 볼은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르브론의 볼 핸드링 시간이 단축될지 궁금하네

에어 포스 1 프리미엄

JDI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