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쓰.는.거/3교시 입고 평가'에 해당되는 글 2건



구입하기 전 여러가지 통로로 후기들을 봤는데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긴 했다. 그래서 사면서도 살짝 의심하기도 했지만 정작 물건을 받고나선 나의 판단은 호쪽으로 선택!!!


크게 문제될만한 부분은 없었고 38,900원에 기모 맨투맨, 후드라는 건 내가 산 제품 중 가장 저렴하기도 했고 그에 반해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됐다


문제는 세탁후 줄어듬 현상이 있다는데 아직 그 부분까지 체크해보진 않아서 차후 한 번 더 포스팅해서 세탁 후 수축현상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체크해 볼 필요는 있을 듯 하다.


정작 제품의 품질보다 더 애태운건 배송에 관한 것이었다. 나름 인기가 많은건지 아니면 그냥 배송이 느린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전자이지 않을까?? 구매자가 많기 때문에 기존 생산한 물량보다 생산하며 채워가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타이밍상 늦게 되면 배송은 일반적인 3일안 배송보단 훨씬 넉넉한 시간을 계산해야 된다고 느껴졌다.


나는 힙합퍼란 몰에서 구매했는데 워낙 방대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어 구매가 많이 이뤄져 배송물량이 많아 택배보내는게 만만치 않다고 나름 결론! 나는 일주일만에 물건이 도착했는데 택배배송에 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판매자가 문자를 보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시스템인데 이런건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기도 하다.


암튼 하루라도 빨리 오지않는다면 용서할 수 없단 구매자들은 포기하시고 값싼 물건 넉넉한 시간을 두고 구매하시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생각된다. 오버핏으로 입기 좋고 또한 기모제품들은 속에 입는 옷에 기모가 묻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부분은 없고 옷도 따뜻하고 겉감 안감 다 만족한다.


집에서 편히 입거나 외출용, 일상용으로도 문제없는 퀄을 보여준다. 지금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품질에 대한 의심없이 구매해도 된다고 생각됨 (개인차가 있겠지만?) 


색상도 다양하니 한창 추워지는 겨울에 선택하면 좋을만한 제품 brenson 브렌슨 기모 오버핏 후드, 맨투맨 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돈 주고 사서 후기 남기는겁니다. 홍보가 아니라 이 정도 가격에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괜찮은 선택임을 알려드리려 글 적어봅니다 ^^



------------------------------>


2019년 10월 7일 내용첨부합니다. 제대로 된 후기는 어쩌면 사용 후 진짜인데... 의견을 드리자면 막 입는 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사고 나서 세탁 후 수축현상이 다른 나이키, 브랜드 있는 제품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마어마하게 저렴해서 그냥 막 입겠다 해도 살까말까 고민될 정도로 이전에 구매했던 맨투맨과의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서... 비추합니다. 개인적으론 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저 같으면 좋아하는 디자인 그래도 길게 보고 구매한다면 이 제품은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닌 거 같네요 ㅡㅡ; 사실 정말 몇 번 안 입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변색도 좀 있는 거 같아요 누렇게 이건 제가 관리 잘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오래 안 입어서 그런가? 암튼 옷관리 무지 잘 하고 사이즈 줄어들어도 괜찮다면야 뭐 말리진 않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블로그 이미지

푸르른 등대

스포츠, tv드라마 영화 예능 스타 뮤직비디오 케이팝 팝 힙합 사용후기 생활정보 신발리뷰

,

이름도 나이키 맨스 엘리트 스톰핏 테크 글러브를 구입하게 이유는 방수능력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비가 내릴 때나 겨울에 내릴 유용하게 있는 장갑이라 생각되서 구입하게 것이다



제일 이유는 스마트 폰을 사용할 시에 끼던 장갑을 벗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분을 극복한 터치가 되는 장갑이라 메리트가 있었던 것이다. 손가락 전체가 터치되는 아니고 엄지와 검지가 다른 소재로 되어 있어 터치가 된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손목 스트랩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만지면 올이 나간다. 일명 찍찍이에 보풀이 일어나서 터치가 가능한 손가락 부분들이 망가져버리는 것이다.아니 가장 견고하게 만들어져야 기능성소재가 제일 부실하다니 뭔가 속았다는 기분이 정도로 실망감이 컸다.


 

문제는 점퍼나 가방,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 스트랩이 있는 가방이나 모든 제품엔 녀석이 가차없이 손상을 입는 것이다. 내가 착용하는 점퍼와 가방엔 벨크로 스트랩이 달린 것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장갑을 벗고 해야 하는 일들이 생겨버렸다.


 

장갑을 산지 일주일만에 몇달 제품처럼 변해버렸다

 


원래는 자전거용 장갑으로 구입한 것인데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면 장갑은 보온의 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다. 분명히 장갑을 구입할 당시엔 겨울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구입한 제품의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인데 볼이 너무 크다. 손가락의 길이는 정확한데 옆으로 손바닥 공간이 너무 커서 손바닥안에서 천이 펄럭거릴 정도로 손바닥사이즈와 손가락 길이 사이즈와 치수가 맞지 않는다진짜 엄청난 왕손이 아닌 이상 손가락 굳고 손바닥 엄청 두꺼운 사람이 아닌 이상 M 사이즈로 구입해야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겠다.



오래전에 구입한 것인데, 지금쯤 나이키는 터치도 가능하고 내구성에서도 뛰어난 제품군을 만들었는지 찾아봐야겠다. 내가 봤을 조금만 신경써도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들을 분명히 보완할 있을거라 생각한다. 디자인은 정말 이쁘지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관상용도 아니고 쓸모가 없다.



벨크로 스트랩부분은 없애고 뜯기지 않는 소재가 있다면 터치의 기능을 갖고 있는 외부충격에 강한 소재가 들어간 장갑이라면 그리고 보온효과가 있는 기능성 장갑이 나오길 바란다.



그런 제품이 없다면 모양은 부실해도 보온성 좋고 방수가능한 못생겨도 가성비 좋은 녀석을 하나 영입해야겠다. 아니면 예전 기분 좋게 사용했던 가죽장갑 스타일로 복귀해야겠다.



자전거를 있는 계절이 얼마 남았다. 아니면 추위를 견뎌낼 있는 장비만 있다면 겨울엔 탈지도 모르지 ㅎㅎ 그래도 빙판에 자제해야 한다



좋은 장갑이 필요하다 ^^




공감버튼 클릭은 작성자에게 비타민입니다 ^^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푸르른 등대

스포츠, tv드라마 영화 예능 스타 뮤직비디오 케이팝 팝 힙합 사용후기 생활정보 신발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