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트/배민커넥트 에피소드'에 해당되는 글 6건

이제 좀 더 짧게 

여러분~~~ 환영합니다요 ^^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배민커넥트 일을 시작한 후

제일 많은 비가 내린날인거 같네요

운이 좋게도 끊임없이 일할 수 있게

근육은 점점 피로감에 쩌드는데 ㅜㅜ

날씨는 쨍쨍하니 안 할수도 없고 ㅎㅎ

암튼 쭉 달리다가 멈춘 날이었죠

매일 평균 20건 10만원을 목표로

정해놓고 일하는 편인데

솔직히 자전거로 이렇게 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는 투잡을 하며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상황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니

완전히 회사퇴근 후 평일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비효율적입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야식 배달은

10시 이후에 몇 콜이 뜹니다

그 시간대만 생각하시고

주말에 올인하시는 편이 나아요

암튼 어젠 비가 많이 내렸고

자전거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비...

그나마 비가 거의 멈추고

먼 거리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엔 무사히 갔지만

문제는 돌아오는 길

똑같은 길을 갔을 뿐인데

공원 초입에 대리석 바닥으로 된 곳에

낙엽들이 쌓여있어 순식간에

자전거가 완전히 누워지며

미끄러졌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자전거만?? 날라가고

제 몸은 멀쩡히 버티고 섰습니다

순간적으로 그냥 미끄러져 눕는

자전거를 오른팔로 밀어버리고

한 다리로 버티고 선 거죠

지난번에도 광고전단지랑 비슷했는데

이번엔 더 심각했습니다

만약에 그대로 옆으로 누워 깔렸다면

골절상 당할 정도로 확 자빠지는 순간...

그 간에 오랜 다리근육훈련도 도움이 됐고

비가 오는 바람에 단골카페에서 쉬면서

지인들과 통화하며 시간을 보낸 게

다리가 버틸 힘을 가졌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비오는 날 500원 더 준다고

무리해서 일하기엔 위험요소가

너무 크다 생각됩니다

이게 음식을 갖고 이렇게 크게 휘청하고

넘어져버리면 음식도 변상해야 하고

내일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돈을 벌 수도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여러분이 오가는 코스에 낙엽이 많거나

대리석 바닥이라면 절대로 일하지 마세요

자전거든 킥보드, 분명 다 위험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만

돈이 새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첫째도 마지막도 안전입니다

도로 위 주행, 빗길 주행,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환경들

그리고 다른 배민기사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배달 너무 욕심내지도 말고

너무 빨리 하지도 말라 하시더라고요

늦게 하라는 게 아니라 안전보장이 된 채로

절대로 급하게 하지 말고 안전 안전

안전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인은 욕심 별로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위로도 격려도 됐습니다

여러분 비오는 날 특히 자전거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요

시야 확보도 잘 안되고요

가랑비도 위험하지만 폭우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우리 살아서 돈 벌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지원하시기 전이라면

꼭 빼 놓지 마셔야 할 부분~~

지원서 작성시 추천인 입력란에

추천인 아이디 BC6995를

입력하신다면 5천원 만원을 첫 주에

입금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0.5.18부로 만원으로 변경)

저와 지원자 모두에게 적용되며

추천인 미입력시 5천원(만원) 없습니다 ㅜㅜ

꼭 누락하지 마시고 입력하세요~

제가 아니더라도 혜택은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배민커넥트 도전해보세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지원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추천인 으흐흐

https://www.nicedocu.com/web/buyer/sdd/woowahan.jsp?ref=abc

처음이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

색다른 경험과 땀과 노력으로

얻어지는 수익과 추억도

덤으로 얻으실겁니다

그래도 일은 책임감과 약속입니다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정리되는 유의사항

저는 자전거로 배달합니다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한

MTB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업글?했는데요

자전거 안장

자전거 킥 스탠드(8년동안 없었음)

핸들그립 교체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그리고 오늘의 유의사항

자전거 빵꾸 났네요

표준어로 펑크 났어요

콜 접수 후 딱 도착하기

충분한 시간에 출발했는데

펑크입니다

당연히 늦었죠

몸도 풀리기 전에

전력질주로 자전거 끌고 뛰고

다행히 가게가 가까워서 망정이지

2콜을 잡고 나가는 길이었는데

하나는 너무 멀어서 어떻게

할 길이 없어서 고객센터 요청해서

톡 보내고 전화와서 사정 설명하고

하나는 걸어서도 배달 빨리가능

하나는 절대 불가능, 걸어서 움직이면

1시간이 넘게 걸려 처음 출발지로 

돌아올 가능성이 100%인 상태

가까운 배달도 땀 뻘뻘 흘리며

달려가 가게에 죄송하다 말하고

3분안에 배달은 끝마쳤습니다

암튼 어제 밤에 많이 하고 들어왔더니

그 많은 노고 끝에 자전거에 

침을 놔주고 싶었는지

어떤 분께서 바늘을 길가에 뿌리셨는지

바늘이 꽂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젯밤에도 큰 문제없이 잘 들어왔고

오늘 낮엔 문제있이 출발했으나

크게 사고는 나지 않았고

노후된 타이어와 튜브를 갈고

새로운 뒷바퀴의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만 돈 나감 ㅜㅜ

하지만 당연히 나갈 곳에 나갔고

그러고보니 2주동안 최소 550km이상을

질주했으니 타이어가 갈리는 것도 시간문제

자전거타이어는 몇 km타고 교체하는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이렇게 꾸준히 매일매일 50km이상씩

타본적도 없기에 더 그렇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좀 ^^;;

무튼 안전을 위해 그리고 정상출근을 위해

타이어 바람공기압, 펑크여부, 그리고 

또 하나 브레이크 라인과 모양이 제대로

잡혀있는지 첫 출발 때 살짝 체크

브레이크 잡는데 소리나면

브레이크 잡는 모양이 비스듬하게

기울기가 맞지 않으면 엄청난 소음발생

또 이것 저것 많이도 적었네요

암튼 아침 일찍 출근을 준비하며

쓰고 있는 물품들, 특히 자전거가 젤 중요

정상인지 아닌지 바람은 충분한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펑크났을 땐 자전거 올라타지 마시고

끌고 가야 하는데 이유는 프레임이 휩니다

(동그란 바퀴가 네모로?? ㅎㅎ펑크나면 끌고가세요)

자전거 건강도 라이더의 건강만큼

중요합니다

우리는 같은 팀이니까요 ㅎㅎㅎ

오늘의 에피소드 10월22일 좀 전에

있었던 상황입니다

깨진 유리, 날카로운 금속물질 좀

동네에 뿌리지 마세요 ㅜㅜ

일을 못합니다 위험하기도 하니

모두들 지켜주실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지원하시기 전이라면

꼭 빼 놓지 마셔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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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지는 수익과 추억도

덤으로 얻으실겁니다

그래도 일은 책임감과 약속입니다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배민커넥트 2주차를 맞이하는 오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주가 지났습니다

그 와중에 생겼던 단 하나의 실수 아닌 실수??

배민커넥트 추천~~추천~~~

소리가 울리면 자동반사

핸드폰을 바라보게 되고

15초라고 안내 받았지만

전 15초는 본 적 없고

제일 빨리 본 게 12초 정도가

최장시간 결정할 타이밍

그리고 실제론 1초 남기고는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2,3초 정도가 남아야

확실히 콜을 잡았던 거 같습니다

암튼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배달주문시 고객의 주소와

주문한 메뉴정보가 뜨고

주문번호가 떠서 확실히

확인해야 배달실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하고

또 정신없이 하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하나있는데

그것은 바로 고객요청사항입니다

어느 건물 앞에서 전화해달라

문앞에 두고 문두드려 달라

문앞에 두고 문자해 달라

배달의 민족도 택배???

어쩌면 음식퀵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저마다 고객님의 원하는 바를

그대로 따라주어야 하는데

제가 2주 동안 딱 한 번 실수한 게

이 부분이었습니다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주문한 집에 제대로

음식을 갖다 주었는데

고객요청사항에 도착시

전화달란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왜인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고객요청사항 부분을 놓쳐서

전화는 못 하고 당연히 집에 사람이 있어

음식을 받았기에 전혀 문제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창 일을 하는 와중에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문한 고객이 음식을 못 받았다???

뭐지? 정확히 확인했는데

왜?? 음식배달이 안 됐다는걸까?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고객요청사항의 중요성입니다

주문한 고객이 원한대로

그대로 따라주길 바라고

그렇게 하기로 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걸 안 대목입니다

첫째 음식은 정상적으로 배달됐습니다

둘째 문제는 주문한 고객은 1층에 있었고

셋째 저는 주문고객을 지나 집으로 갔고

넷째 음식을 받은 가족들은

다섯째 주문한 고객에게 연락을 주지 않았음

결국 주문한 고객과 음식을 받은 가족간의

소통이 되지 않았고 그 모든 원인은

제가 고객요청사항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제 잘못입니다

인정하고 또 인정합니다

사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음식을 받은 가족분들이 왜

주문고객분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마저도 제가 놓친 부분을

상쇄시킬 순 없다 생각됩니다

고객요청사항 누락이 원인이니까요

엄청 짜증내시지 않았지만

아무런 연락없이 마냥 기다리셨을

부분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전달완료 버튼을 눌러 아마

알림이 갔을텐데 그 부분은

제가 배달만 했지 받아본 적이 없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정보가 전달될텐데

그 부분은 못 보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배달의 민족

특유의 오토바이 헬멧이나

이런 게 아니라 배민커넥트 헬멧과

가방을 메고 간 게 익숙하지 않아서

못 알아보신 것도 있을테고요

아무쪼록 이 일을 하는 모든 분들

마지막 순간 고객요청사항

다시 한 번 잘 확인하시고

불의의 사고나 오류가 없도록

그로 인해 얼굴 붉힐 일이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모두들 화이팅이요!!!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지원하시기 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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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니더라도 혜택은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배민커넥트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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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경험과 땀과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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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얻으실겁니다

그래도 일은 책임감과 약속입니다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배민커넥트를 검색하고 이 곳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일단은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후회도 해 보고 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후회는 안 하실 거에요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어플을 향한 신뢰???

무조건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

일명 꿀콜이라고 하는 대략 100m거리의

픽업과 전달지가 생성되어 이 콜을 잡은 후

많이 떨어지지 않은 배달을 또  잡았습니다

제가 한 계산은 이걸 빨리 끝내고

다음 거 배달하는 거 시간 맞춰

조리요청도 다 해서 무난하게 일을

처리할 거라 믿었습니다

지도 한 번 보실까요???

누가 봐도 정말 너무너무 가까운 거리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이 위치에 있는

빌라에 배달을 갔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라고 생각하고 출발 도착

주소 확인????

아닌데 여기가 아니라고 나오는데

결국 어플이 가리키는 곳으로

두 바퀴나 돌고 나서야 주소를

네비게이션 어플을 켜서 입력하니

두둥~~~~~~~ 헐 대박

여기서 2km 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다른 배달건

시간이 밀리는 게 생각나서

그 쪽 음식점에 전화를 했지만

음식점에선 고객센터로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음식점에서 배달에 관한

관리나 결정은 못 하더라구요

센터로 연락해서 처리하라고...

결국 어플을 통해 배달지연사유를 입력해

다른 라이더를 요청했습니다

사실 지연요청을 통해 시간을 늘리면

배달은 가능했습니다

열심히 달리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 일을 하면서 스스로 다짐하는 건

무리한 욕심으로 고객분들의 니즈에

걸맞지 않는 느린 배달, 음식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방식으론 절대 하지 말자!!!

그리고 위험하지 않게 안전하게

하지만 시간 안에서 최대한 빠르게

배달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욕심에 5분 찍고 달리다가

집 못 찾는 경우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약간 여유있게 시간을 잡지만

정말 빠르게 배달을 해 드리는 횟수가

80%이상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아무튼 지금 하고 계시거나

하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

이 배민 커넥트 일을 하면서

제일 힘든 건 배달장소를 두고 헤매는 것

근데 이거 어플이 속여버리면 ㅜㅜ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좀 이상하다 싶은 주소

위치가 뜨면 그냥 다른 지도어플 켜세요

저처럼 콜 하나 날리고 시간 날리고

하는 고생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 작성해 봅니다

다행히도 고객님께 출발 전에 먼저 전화드리고

이런 사유로 늦게 됐지만 최대한 빨리 갈게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마중 나오신다고 ㅎㅎ

너무도 감사했지만 잘 찾아가겠다 말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었습니다

무튼 늘 안전이 우선이니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오늘도 고생하실 모든 라이더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자가동력 자전거 라이더님들은 힘 안 내시면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 하니 언제나

잘 쉬시고 잘 먹고 잘 자고 하시구요 ^^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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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려워마시고

일단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소소한 용돈 바라신다면

자전거로도 충분해요 ^^

조금이라도 일에 보탬이 되는

글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댓글 남기시면 답변 꼭 드릴게요

화이팅!!!!

배민커넥트 공지사항에도 나오고

배민커넥트 교육을 받을 때도 크로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곤 했습니다

크로스가 무엇이냐면 제가 A란 주문을 픽업하고

배달해야 되는데 A주문음식을 다른 라이더가

가져가 다른 집으로 배달한 것입니다

가게에서는 제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해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OO님 문제가 생겼어요~~??

굉장히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고객센터에선 각 라이더의 성을 빼고

이름에 OO님이라고 부릅니다 ^^

암튼 차근차근 상황설명을 듣고

실수로 다른 라이더님이 제 음식을

가져가 다른 집에 배달해서

제가 조리중인 음식이 완성되면

그 곳으로 가 전달해 드리고

오배송된 음식을 받아가지고

원래 배달해 드려야 하는 집으로 갑니다

처음에 제일 궁금했던게 만약에

이게 음식 배달 콜은 제가 잡았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수익이 없어지나???

아닙니다 오히려 늘어나게 됩니다

음식전달을 2번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잡았던 콜과 추가배달이 됐기에

저는 자동으로 2콜을 진행

만원의 배달완료를 기록하고

추가처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당부드리는 것은

크로스가 발생하면 받는 고객도

실수한 기사도 피해가 발생합니다

음식의 가격과 주문번호 확인이 필수

정말 얼마 안 걸립니다

정확히 확인하시고 가셔야

피해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은 고객과의 약속이기에

저희가 일을 하면서 정확하게

배달해드리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아무쪼록 좋은 콜을 잡아도

가깝다고 방심하다 오히려

배달은 하고선 시간만 버리고

고객도 피해 보고 배달비는

꽁으로 날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니

침착하고 안전하게 

크로스 사고 없이 일하시길 응원합니다 ^^V

일을 하면서 경험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오니

많이 찾아와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적어도 밤에는 달아드릴게요

일할 때는 힘들구요 최대한 당일안엔

피드백 드리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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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자전거를 통해 일합니다

편하다곤 할 수 없지만 친환경적으로

일하고 땀의 가치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통해 배달하실 예정이라면

궁금하신 부분 질문해주시면

꼭 글을 통하거나 댓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참고로 저는 다리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기도 아닌 그냥 자전거 탑니다

그렇다고 아주 저렴한 자전거는 아니고요

abs 시스템처럼 브레이크 잡을 때 확 잡히지 않고 밀리면서 부드럽게 멈추는 기능

27단으로 다리힘이 받아주면 고가도로도 올라가는 능력이? 자전거에게 있진 않은데

암튼 진짜 좋은 자전거 타본 적 있는데 그건 그냥 올라가더라구요 충격 ㅜㅜ 어릴 적...

암튼 저는 자전거 유저 MTB유저입니다

아마도 저의 동료가 되실 분 혹은 동료가 되려고

고민중인 분들이 이 글을 클릭하시겠죠 ^^

오늘은 간단하게 실제로 경험하고 느낀 점만

간단하게 요약하려고 합니다

팁이라면 팁도 있구요

우선 우여곡절 끝에 교육이 4시에 있는데 핸드폰이 순간적으로 먹통이 되며

코 앞에서 헤매는 경험을 하고 한 시간 지나 도착한 관계로

저는 7시 교육을 받았습니다

증거사진 하나 ^^

핸드폰 오류와 미리 장소를 정확히 알아놓지 못한 비극이자 촌극이었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간만에 그냥저냥 산책하듯 돌고 그랬네요

교육에서 인상적이었던 한 가지는 이겁니다

지원을 한 인원의 40%만이 교육에 참석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뭐 지원한거죠

단호한 결의 뭐 이런 건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이건 엄연한 일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진 않아요

그러니 준비하는 직원분의 노고를 생각하시어 약속은 지키는 걸로

저는 정말 4시안에 도착했습니다 ㅜㅜ ㅎㅎ

이제 뭐 다 제쳐두고 팁이라면 팁을 얘기해 볼게요

1.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기모가 들어간 보온성 의류는 NO

2. 자전거 타면 겨울에도 더워요 기능성의류 추천하고 얇은 바람막이, 겉옷 추천

3. 자전거물통은 기본, 시작 전에도 30분전에 물 드세요 근육의 경직을 막아줍니다

4. 물로 근육피로를 풀어주지 않으면 쥐나요 많이 타도 쥐나는데 물 안 먹으면 고통 ㅜㅜ

5. 이건 남자분에 한정으로 속옷하의는 달라붙는 소재로, 하의도 상의도 

6. 최대한 펄럭거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괜히 자전거의류가 그런게 아니에요(바람저항)

7. 안장과의 마찰로 살 다 까집니다 장거리 여행 가 보면 속옷이 샌드백치듯 계속 때려요 ㅋㅋ

8. 신발은 메쉬 재질이나 발모양의 변형이 일어나는 신발은 비추입니다

9. 폐달을 밟을 때 발이 밀려요 흔들리구요 조금은 단단한 신발 외피도 단단 밑창도 접지 굿 신발

10. 지도를 공부하세요 지도어플, 똑같은 장소라도 체력의 무리가 없는 코스 설계하기

일단 10개 정도로 마무리 하고 좀 더 좋은 도움이 될만한 소재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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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