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하나하나 볼 때마다 어이없죠


올바른 역사에 대한 깨우침을 주는


국정교과서는 친일독재미화 논란의 대상이죠



그런데 교과서 내용이외에도


비정상적인 일이 있습니다



한 쪽에 최대 243만원 집필료를 받고


대표집필진 3명은 3000만워이 넘는


고가의 집필료를 받은 것이죠



2011년 검정교과서 집필자의 집필료는


최대 850만원인것을 감안하면


국정교과서란 타이틀이 주는


전국민적인 반대여론에 대한


위험수당이라는 것인지??



또한 같은 장소사용료가 보시다시피


어느날은 130만원대, 60만원대, 20만원대


회의참석 몇번 하면 100만원 지급


자기 돈 아니라고 마구 퍼다 쓰고


고가의 집필료로 역사왜곡 교과서를 만들고


집필자들도 비밀리에 붙였었죠


국민이 알아야 하는 역사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올바른 역사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겁니다


제작과정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 하나


정상적일 것 없는 국정교과서 폐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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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의원이 시작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우병우현상금이란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과 우병우가 잊혀지지 않는 효과를 제대로 냈다. 결국 오늘 우병우가 반응하며 청문회 출석을 19일로 확정지었다. 


이제 와서 자기가 맡은 직책의 특성상 공개석상에서 업무와 관련한 발언을 하지 않는 관행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청문회에 불응한 것이고 지금은 국회의 요구를 존중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이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암튼 정봉주 의원의 현상금도 거기에 적극 반응하고 크라우드 펀딩에 동참한 국민들의 참여, 그 압박이 그를 청문회장으로 불러낸 것이라 생각한다. 가족들이 출석요구서를 받아도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가족마저 잠적하는 걸 보면서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기가 아는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는 걸 보면서 기자를 흘겨보던 그 눈빛의 소유자가 얼마나 비겁한지 느낄 수 있었다.


정봉주 전 의원과 참여하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촛불집회로 세계적인 평화시위의 새로운 장을 연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는 크라우드펀딩의 역사도 새로 쓰는 건 아닌지 ㅎㅎ 대단한 국민임을 또 한번 느낍니다.


검찰이 안 하면 국민이 한다. 이제는 국민이 이 나라의 가장 중심에 선 주권자이자 권력자로 들어서고 있는 것일까요? 적어도 국민의 목소리와 생각이 좀 더 깊이 사적인 권력의 남용이 아닌 어느 누구도 억울하게 피해입지 않는 그리고 어느 누구도 특권을 누릴 수 없는 사회가 오는 출발선으로 가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지금과 같은 국민의 움직임 외에도 끝까지 정치를 감시하고 지켜보는 국민들의 눈과 귀가 이 나라의 변화를 주도할 때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옳은 소리가 이 나라에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직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편히 발 뻗고 살 수 있는 나라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는 출발선에서 앞으로 얼마나 더 싸워야 할지 모를 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정치권에선 당의 이익을 위해 대권을 계산하는 행태가 나오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더 날이 선 상태로 바라보고 삐긋하는 모습이 보이면 가차없이 질책하며 옳은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우병우 같은 사람이 적어도 국가기관의 요직에 발 붙이지 못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대한민국이 오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기상천외한 국민들의 지혜로 이 나라를 올바르게 세워가는 것, 국회는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아야 함을 잊지 말길... 국민에게서 시작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마무리되는 이 나라의 주권자를 두려워하는 국회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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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보일지 이미 정해져있을지도 모릅니다. 박사모란 사람들은 이미 혼이 비정상이라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기 때문에 대통령 탄핵가결이 된 지금에도 인간이하의 행동들을 보입니다.




자신들이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외치는 건 자유일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욕하고 폭력을 일삼고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 앞에서까지 끝없이 보여지는 행태는 세월호 유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봐도 견뎌기 힘든 아픔이고 화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상을 접하는 분들은 욕하고 싶고 때려주고 싶은 감정이 끝없이 들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 행동은 박사모에게 또 다른 빌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월호 유가족 분들은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시며 참아내신거 같습니다. 이미 다칠대로 다친 마음에 또 상처를 내고 수없이 할퀴어진 가슴을 또 긁어내리는 막말을 들으며 저 또한 참기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살 수 있는지 되묻고 싶을 정도로 저들의 입엔 쓰레기보다 더한 악취가 날 뿐 인간의 언어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내뱉는 모든 말이 그냥 다 무의미합니다. 그저 종북 빨갱이란 말을 세뇌당한채 살아온 인생에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깊이 생각하면 저들처럼 불쌍한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다른 이들의 노고로 저들이 살아남았다는 걸 알면 느즈막한 인생에 참회하는 순간이 올런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끝없이 거짓이라고 외치는 저들의 모습속에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납짝 엎드려 세월호 유가족 및 그들이 수없이 험담해온 종북 빨갱이란 낙인을 찍어가며 부정하던 사람들이 진정 이 나라를 위해 말없이 수치스런 순간들도 대의를 위해 견뎌내온 위인들임을 깨우치길 바랄 뿐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제대로 된 위로조차 건네지 못한 시간들... 국민들이 어떻게 하면 세월호 유가족 분들께 도움이 될런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서명도 하고 잊지 않고 유가족분들을 지지하며 박근혜 탄핵가결까지 온 오늘날... 침몰하지 않는 진실을 마주하고 끝없이 괴롭혀온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본인에게 향하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아무도 위로할 수 없지만 모두가 여러분 편이라는 것만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꼭 밝혀내고 광장에서 쏟아지던 박사모의 막말들이 함부로 나올 수 없는 사회가 되길 이 나라의 정상화가 이뤄지도록 이제 시작된 또 다른 싸움에서 국민이 옳단 그 하나로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만약 저런 상황 저 공간안에 있다면 말없이 가족들 곁에 서 계셔주면 좋겠습니다. 막말들이 파고들지 못할 정도로 빽빽하게 국민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울타리가 되어줬음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런 막말의 박사모의 행태도 잊지 않겠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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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가결


찬성 234


반대 56


표가 나오기 직전까지


확신하지만 떨리기도 했는데


결국 국민의 목소리와


촛불민심이 그리고


전국민의 탄핵찬성비율만


봐도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비폭력 평화시위로


국민의 목소리가 가장 위대함을


이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으로부터 나옴을 느낍니다


앞으로 진행될 특검과


헌법재판소의 판결까지


긴 시간이 남았지만 


엄정한 수사와 국회의원들도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국민앞에 부끄럼 없는


선출당시 국민을 위해 일하겠단


그 신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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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가결은 국회의원에 결정되는 것 같지만


실제론 국민이 이미 결정한 것이다


이와 같은 의미로 최순실 빠진


최순실 청문회도 국회의원들이


질의하지만 국민들 또한


그 질문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제보한다




그 결과 김기춘의 모르쇠 발언에


제동이 걸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미 끝없이 모른다 만난 적 없다는


일방적인 태도를 보인 김기춘은


최순실이란 이름이 등장한


한나라당 후보 검증청문회


2007년 동영상을 보고 난 뒤





증거가 나오게 되면 태세전환


못 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와 관계된 일은 모르쇠모드 유지





들어봤지만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기억나지 않던


일들을 술술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는 모른다고 이야기하기로 작정한 것이지


모르지는 않는다



아니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 말고도 모든 이들이...



흔들리는 눈동자


거짓말은 하지만 티는 나고


이미 국민은 다 거짓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끝없이


모른다 하는 행태는


언제 끝이날런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르쇠지만


그나마 다행히 다른 증인들의


증언으로 죄는 조금씩


더디지만 계속 밝혀지고 있다



탄핵이 결정되는 내일


오후3시경


국민들의 속이 조금은


편해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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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망언의 주인공 새누리당 정유섭





부평구 주민 여러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입니다


부평구갑 국회의원입니다


국가의 최고책임자가 놀아도 된답니다


사상최악의 인재 앞에 대통령은


책임없다 말합니다


이 말에 꼭 책임지게 합시다





현장 책임자에게 구조상황 사진 찍어보내라고


청와대가 구조의 컨트롤 타워인데


국가비상상황시에 아무것도 안 하는


대통령을 누가 신뢰하는가?


잘 임명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못했으니 책임져야 하네




정유섭 의원의 발언을 들으며 느껴지는건


국민의 새누리당 해체발언과


환관정치라고 외치는 이유가 더 명확해진다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책임도 못지는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욕을 해 주고 싶을 뿐이다



이런 발언이 나오는 한


더더욱 세월호 7시간 꼭 규명합시다!!!


촛불이 횃불이 된 시국에


본인이 말하는 의미조차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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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난 서문시장 안에서


박사모 집결 박근혜 만세를 외친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


삶의 터전이 무너진 상인들 앞에서...



그저 두고 볼 수 없어서 상인들은


그만하라고 박사모들을 말린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피해를 입은 사람들 앞에서


이런 짓 못 한다 아니 안 한다


이게 지금 박사모의 수준



이 아저씨 말에 나도 울컥한다


보험으로 피해보상 받으면 된다고?


상점안 물품들은 보상 안되고


불난거 다시 지으면 된다고??


당신 집이 불타고 모든 걸 잃어도


이렇게 말할 수 있나???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면 가만 안둘거 같은데


상인분들이 이 정도로 참으신게 대단할뿐이다



그렇게 추종하는 대통령이란 사람이 정작 피해입은


상인분들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사진에 담으려고


그저 한바퀴 둘러보고, 발표되는 건 차 안에서 울었다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상인분들의 피눈물은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나도 속상해서 울었어요... 그러니 힘내란 소린가??


양심이 있다면 박사모가 한 짓에 대해서나 사과해야지


이성적인 판단은 못 하고 그저 박근혜 만세만 외치는


박사모... 부끄러운 줄 알아라


박근혜대통령은 정치적 고향을 통해 반등을 노렸다면


이 정치적 꼼수가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유가 될 것이다




화재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상심이 크실 상인 분들을 위한


피해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꼭 이전보다 나은 화재에 취약하지 않은 안전한 건물로


서문시장이 활기를 더 찾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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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은 탄핵 발의안을 차일피일 미루는 모양새를 보였다.

결국 정의당과 민주당이 논의한 2일은 물건너가고

9일로 넘어가려다 눈치보기식으로 5일로 변경


하지만 이게 어떻게 논의된 것인가

박지원이 직접 밝혔다


박지원이 말하는 탄핵은 사실상 불가능

비박의 결정은 국민들의 민심에 달려있고

주말촛불집회를 통해 더욱 압박을 받는다 말하지만


그래도 5일에 이뤄질 탄핵발의안은

사실상 통과가 어렵다고 한다


2일날 해도 5일에 해도 9일도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탄핵실패시 모든 것은

비박 포함 새누리에게 있다 하면서도

야당이 다시 위기에 빠질거라 한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고립에 빠지는건 새누리라고 말해놓고

야당이 되려 책임을 지고? 뭐라는지 도대체


국민들은 이미 충분히 돌아가는 상황을 다 아는데

민심은 탄핵발의되고 성공과 실패에 따라

분명히 심판하게 돼 있다


탄핵이 안 될 경우엔 탄핵반대한 국회의원은

이미 정치생명 끝이라고 말해도 된다


그런데 국민의 당 차원에서 멀리보고 있는 걸

박지원은 들켰다


국민의 7,80%가 개헌에 찬성한다니

대통령 중심제가 아닌 내각중심제가 될 경우

대통령의 권력이 아닌 총리중심...


결국 새누리와 동일한 방향성을 원한다??

어차피 우리에겐 힘쓸만한 대권주자가 없기 때문에

개헌을 통한 내각중심제가 훨씬 유리하다

계산 끝...


그렇다면 비박계에서 시간을 더 주고

새누리당의 당론에 편승하고 우리 또한

개헌을 통해 빨리 대통령의 임기를 끝내도록

하는게 대승적인 차원에서 맞다 개헌하자란

시나리오가 써 지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적어도 오늘 jtbc 뉴스룸에서 보인

박지원을 통해 희망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건

나만은 아닐거라는 생각


국민이 말하는 걸 이리저리 재고 계산하고 있다는 걸

이미 보았다 야권의 분열을 바라진 않지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당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거리에서 고생하게 만들어도

아무런 죄책감없는 자들은 정치 관두길 간절히 바란다


언제까지 이 어설퍼 보이지만

말도 안되는 혼란이 잠재워질까?


오직 국민이 옳다 그 옳음에 화답하는 자가

진짜 정치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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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일 jtbc 뉴스에 출연했던 김무성은 우리는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탄핵에 앞장선다는 말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로 인해 급격하게 방향을 선회, 김무성이 주장하던 개헌과 맞물려 국회에서 결정해 달라는 말로 다른 길을 내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달라보였지만 같은 노선이 보였다.


현재의 상황에선 새누리당에선 절대로 대통령이 당선될 수 없는 실정이며 그로 인해 새누리당은 개헌을 통해 대통령중심제가 아닌 권력이 분산되는 내각제로 대통령은 없어도 정권의 힘을 누리겠다는 의사표현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과거 박근혜대통령은 노무현대통령 시절 내각제 이야기가 나오자 비난의 화살을 무수히 쏴대던 당사자 하지만 재밌게도 박근혜대통령은 본인의 말들을 다 거꾸로하는 모습을 한결같이 보여주고 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형 말만 가득한 박대통령의 끝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이와 중에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의견이 엇갈리며 예정되어 있던 2일 탄핵소추안 발의를 국민의 당에서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새누리 2중대가 국민의 당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그와 같이 박영수검사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마저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당이 내세운 검사의 특검방향 그리고 지금과 같은 탄핵불가방침들은 촛불민심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명확한 결론보다는 명확한 방향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 수많은 국민들이 엄동설한에 개인의 시간을 버리고 오직 대의를 향한 국가를 위한 희생을 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인가? 이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를 포기하고 눈과 귀를 막고 대국민담화란 이름으로 국민여러분이라며 외치지만 그가 외치는 국민은 아직도 변함없이 그를 지지해주고 있는 4%의 국민일 뿐이다.


잘못은 없지만 대통령 임기는 줄이겠다. 개헌으로 나를 헌법에 입각해 내려오게 하라고 지시하는 모양새일 뿐이다. 야당은 복잡한 생각없이 탄핵을 향한 속도를 내야 하고 국민의 당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지금의 결정이 본인들의 정치생활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울림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탄핵 발의는 국민의 명령인 것이다. 지금 보이는 어설픈 고민들은 새누리당이 원하는 방향일 뿐, 행여나 탄핵발의안이 부결된다고 해서 그것이 끝이 아닌 부결되는 순간 국민은 더 크게 분노할 것이고 부결을 결정한 이후의 후폭풍은 안 봐도 뻔하다. 평화를 지키는 것은 평화로울 때이다. 이미 평화가 깨져버린 후에도 국민들은 평화를 외치며 분노를 가두고 있는 것 뿐이다. 지금도 속으로 울분을 삼키고 있을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외신에서도 수없이 쏟아내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외침을 보고 들었다면 탄핵의 시계는 멈추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누구보다 싫어하지만 적어도 국민의 목소리를 이제라도 듣는 국회여야한다.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시절이 지금임을 국회는 깨달아야 한다. 아직도 박근혜의 퇴임 이후 정권을 누가 잡냐라는 잇속만 생각하고 있는 놈들은 모조리 아웃되는 살아있는 국민의 힘을 처절하게 보고 듣고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민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본인들의 삶 속에서 오늘도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성실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속히오기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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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핵 반 대 파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김종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이우현,

정갑윤, 윤상현, 정우택, 민경욱, 김상훈,

이완영" 등 의원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입장표명도 제대로 하지 않는


새누리당.... 그 중에 고맙게도 탄핵반대라고 먼저 알려줘서 고마운 16명


나머지도 눈치보지 말고 얼른 선택했음 하는데


이미 기울대로 기운 정권


하지만 특검을 통해 반전을 꾀하는지 국민들은 더 감시해야 하고


박영수특검으로 확정된 이 순간 염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국민의 당에서 추천한 박영수 변호사가 우병우와 친분이 깊다는 것


행여나 혹시? 이런 염려안될만큼 국민을 두려워하고


이 나라를 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이 나라의 정상화가 하루 속히 이뤄지길 


그리고 새누리당도 똑같은 모습이라는 거 잊지맙시다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으로 모든 죄를 인정하는 해피엔딩을 기대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음에


너무 깊은 상처와 설움 속에 지내온 모든 국민들이


위로받는 날이 속히 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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