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듣고느끼기

박근혜 대통령 제 3차 대국민담화, 결국 시간끌기용

푸르른 등대 2016. 11. 29. 14:53



박근혜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국민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변명뿐인 넋두리


18년간 정치를 하면서 사익을 위해


일해본적이 없다는데 현 시국은 왜 일어났을까?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했다???


자신의 잘못은 없지만 국민이 외치니


임기를 좀 줄여서 나가겠다??


뭔소린지??


본인 스스로 물러나지는 않겠지만


국회의 결정을 따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끝까지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역시나.......




100번이고 사과해도 국민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는다 말하면서


자기자신의 살길만 쫓아 결국 탄핵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대통령의 임기단축카드를 내놓으며


결정을 국회로 넘겼다




결국 여야가 탄핵으로 흘러가는 물길을 바꿔놓는


혼란스런 상황을 만드는데 일단 성공한 것인가?


탄핵소추안 3일을 남겨두고 무조건 해야 하는 담화일뿐


국민을 향한 국민을 위한 존중의 표시는 전혀없었다




자신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일했다는 말이


가장 어이없고 짜증이 난다


여전히 책임없는 모습만 보이고 질문은 절대 받지 않고


잘못된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하겠다란 말뿐...




임기단축카드를 맞받아치는 카드가 정치권에서


지혜롭게 나오길 기대한다



진짜 하루하루가 답답한 이 나라의 정국


해피엔딩이 언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