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고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개 헬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둘로 갈린다

기상악화로 인한 돌풍으로 인해 사고가 나던가

부품이상으로 인한 조종기능 상실~~

그런데 사고영상을 보면 충격을 안 받을 수가 없다

헬기가 날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프로펠러가

헬기와 분리된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게 헬기인가? 이건 정비불량도 아닌

구조적 결함을 그대로 안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죽음을 각오하고 타야 하는 죽음의 헬기인가?

헬...기 ... 지옥이다 이 헬기 자체가 지옥과 같다

방산비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과거 통영함 방산비리등을 비롯해

일명 생계형 비리?가 판 치는

한국의 군대무기와 관련된 문제는 이번만의

문제가 아닌 누적되어 있는 비리들이

무더기로 발견되고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철퇴를 가해 최소 무기징역으로 다스려야 하는

국가의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범죄다

usb 100만원? 사병들 침대, 차량가격, 유류비

제대로 조사하면 일반시장가격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

군 관련 장비 및 소모품들 가격 말이 안 된다

정부는 이번 사고로 인해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군인들의 보상과 더불어 마린온의 제작과정 속

부정한 일들이 있었는지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국회는 방산비리에 대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

누군가의 말 따라 먹고 살기 위한 생계형 비리가 아닌

국가의 뿌리를 흔드는 악행에 대한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리며

비리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 대해 그와 관련된 업체

모두가 100% 처벌과 함께 인생 끝이라 느껴질 정도의

엄중한 처벌만이 방산비리와의 작별을 고할 수 있지 않을까?

국민세금이다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의 세금이다

진짜 생계를 위해 애쓰고 있는 오늘날 국민들 피 빨아

지들 기름진 배때기 채우는 게 생계형 비리가 아니다

폭염 속 어린이집 차량을 타고 등원했던 4살의 어린이가 숨졌다. 오후 4시 50분쯤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기사를 보면 그 시간까지 오전부터 열기로 가득했던 그 곳에 방치당한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사인, 어린이집 교사,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내게도 4살짜리 조카가 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더더욱 남일같지 않다. 모든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 관찰속에서 자라고 있으며 부모들은 가정의 상황, 직업에 따라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위탁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복지는 아직도 잰걸음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직장을 가진 부모가 아이를 케어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 현실 속에서 어린이집은 부모에게 큰 버팀목이 되는 곳인데 그 곳을 신뢰할 수 없는 사건들이 계속 터진다면 부모들은 누굴 믿고 아이들을 위탁할 수 있을까?

이번 사건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에도 동일한 사건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아이들을 관리하는 메뉴얼은 발전하지 않은 게 분명하다. 아이들의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지만 선생의 수가 모자라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핑계될 순 없다.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라는 생각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모습이라도 아이들과 안전에 관해선 더디더라도 약간은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방치되는 사고같은 건 있어서도 안되며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이의 죽음 앞에 변명이 아닌 책임을 져야 하는 게 현실이며... 어떤 책임보다 고귀한 어린 생명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죽어갔다는 것이 정말 슬프다. 이미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그 생명을 위해서라도 미취학 아동에 대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 통학과 어린이집, 유치원등의 생활 속 안전장치를 계속 마련해 나가야 한다.

내 아이가 아니다 우리 아이는 안전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이며 우리의 슬픔이고 우리의 현실이다. 아이들을 보호하고 잘 성장해 나가는 토대는 어른들의 몫이 분명하다. 만약 아이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위치에 선 직업을 가진 분들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인력확충에 대한 논의까지도 충분히 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말이 서툴고 의사표현이 안 되는 연령의 아이들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 너무나 어리고 이쁜 모습을 가진 4살의 자녀를 잃은 부모에게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부디 사랑하는 분들의 위로 속에 힘내셨음 합니다.

다신 아이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이 세상을 떠나지 않도록 남이 아닌 나 자신부터 아이들을 위한 행동이 무엇일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통원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

1. 통원차량내 비상벨 설치

    (못 내린 아이가 누를 수 있도록 사전교육한다)

2. 회사 내 출근카드처럼 단말기 설치를 하여 아이들의 출석여부를 체크

3. 지금도 하겠지만 연령대별 아이 출석체크 기록지 작성

4. 교사와 운전기사는 차량 곳곳을 확인하고 마지막에 하차

아이들의 안전에 관해선 가장 투철한 안전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청문회 때 봤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었다 국회의원이 해야 될 말과 행동

그런데 국민들은 오해했다 생각이 좀 있는건가???

우리가 오해했나?라고

하지만 그들은 반문한다. 우리는 새누리당의 뿌리를 가진

자유한국당이다. 이명박근혜 정부를 비호하며 여기까지 온

자유한국당이다라과 끊임없이 커밍아웃을 한다

밀양화재로 인해 참담한 심경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과 가족들

결국 일반 국민들의 죽음을 등에 엎고 현 정권에 대한

비판 한 마디 나가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내각인사를

흔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왔냐?

세월호의 침몰사고를 통해 수 많은 생명이 하늘의 별이 되고

그 와중에도 대통령에 관한 비판 한 마디 못 하던 놈들이

이제 각종 사고의 원흉으로 정권비판이 생활화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앞 날을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정치에 깨어있어야 한다

건전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야 하고 촛불로 인해 국민들로 인해

이 나라의 정권이 교체된 걸 잊지 않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되묻고 돈의 논리로 때로는

시민의식부재로 아니면 사법체계의 문제 편법 불법의 문제로

억울한 이들이 생기거나 피해와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들이 생겨난다면

가장 피해의 일선에 있는 국민들이 더 관심가져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정치인들의 혓바닥에 놀아나 당의 이해관계와 득실을

따져가며 국민을 볼모로 하는 정치인들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수준이 정치에 있다면 우린 아직도 먼 후진국이다

가장 수준 낮은 정치인들에게 휘둘려야 하는 국민이 아니다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제대로 먹고 살기 위한 터전을 위해

한 마디도 놓치지 말자 여야 어디든 옳은 것은 칭찬하고

부정한 것에 대해선 과감히 비판하자!!!

김성태의 밀양발언과 방문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치인들의 말과 행동 하나 놓치지 말자!!!

당신을 향한 국민의 목소리 잊지 말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준엄한 경고"라고 주장

자한당의 수준은 익히 알고 있지만

지진피해로 인한 심리적 물질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지 못할 망정 자신들의 과오로 인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자한당 무리가

천심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

선과 악을 나눈다면 악의 편은 악일 뿐이다

악이 궤멸되려 하니 발악을 하는 걸로 밖엔 안 보인다

류여해 니가 한 말이 얼마나 한심한 말인지

국회라는 공간안에 머물며 국민들을 대변하는 일을

한다는 직책을 가진 인간이 할 말은 아니다

아니 절대로 해 선 안 되는 말이지

자한당의 궤멸은 어쩌면 본인들 스스로 자초하고

초래한 당연한 결과일 뿐이다

아직도 좌우놀이와 종북몰이로 국민들을 분리시키려 하는

자신들의 잇속만 채우려는 놈들의 수준을

알아보시길 바랄 뿐이다

국민이 제일 큰 두려움의 대상이어야 할 텐데

아직도 뻘짓만 하는 저들을 하늘이 벌하길 진심 바랄 뿐이다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배우라는 본업으로 돌아간 김주혁은

어눌하고 사람 좋고 정 많은 인간미에서

카리스마있고 세련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김주혁은 배우로서의 모습이 가장 매력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1박 2일에 깜짝 출연하며

인형탈까지 뒤집어 쓰고 동료들을 다시 만나던 그는

진짜 정 많은 사람 구탱이형 그 자체였다

1박 2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하던 멤버들의 목소리도 기억나고

kbs파업으로 인해 특집방송이 나온터라

우리는 김주혁의 모습을 어제도 만나봤다

그렇기에 생생히 살아있는 것 같은 그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를 접했을 때

많은 이들은 거짓말이겠지 오보겠지하며

그의 안전을 기원했지만 그는 이제 하늘의 별이 되었다

방송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던 그의 갑작스런 빈 자리가

왜 이리 크게 느껴지는지 정말 내가 알던 친한 동네 형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연기가 재밌어졌다고 그리고 며칠 전 영화를 하며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고 기뻐하던 그가 잊혀지지 않는다

이 세상에 김주혁이란 사람을 다시 만날 순 없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을 돌아보며 그를 추억해야겠다

김주혁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쉬기를...

배우 김주혁 인간 김주혁 잊지 않겠습니다

최승호 피디의 사랑을 듬뿍 받는

우리의 이메가 2mb

돈의 신 요근래 재조명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녹조라떼 왕국을 건설한

아주 돈에 밝은 사나이?? ㅎㅎㅎ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실천을 나름 잘했죠?

본인의 집안 경제??? ㅎㅎㅎ

영상에 계속 거론되는 인물들 

김재철 X 김인규 X 안광한 X 고대영

김장겸 X 길환용 X 이명박 X 최시중

◎ 이언주는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이나 할까?

일단 영상을 먼저 봅시다

어떤 말을 어떤 의미로 하는지???

2개의 영상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

가장 궁금한 건 이언주 의원 자신이

이 영상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하지 궁금하다

본인의 잘못을 어떻게든 잘 포장하고픈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말 말 말

이런 말을 쓴다면 뭔가 다른 의미가

전달이 될까?란 고민을 했을까?

말이 아닌 마음을 썼다면

다른 말이 나왔을 것이다

어머니와 같은 의미라고 한다면

어머니는 절대로 정규직이 되면 안 된다

그거 어머니란 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다

이런 식의 논리와 같은 것인가?

모든 국민들은 이언주 의원이 한 마디 할 때마다

그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독심술사가 되지 않는다면 우린 짜증나 죽을거다

가뜩이나 습하고 더운 여름에 

스트레스가 가득할 텐데 우린 독심술이 없는데 어쩌나?

급식실 조리원 분들의 정규직화 문제는

확실한 논의가 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내가 경험해 본 조리실은 굉장히 덥고 위험하고

피곤한 일상 이기도 했지만 뿌듯했다

허나 고된 노동이지만 적정인원이 배치된다면 

나름 수월할 수도 있는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의 논란은 그들의 처우가 아닌

그들의 위치자체를 하대하는 문제였기에

귀천이 없는 일에 대한 존중없는 말과 자세

간호조무사, 요양사, 조리사 무시한 발언

실상 이분들의 도움으로 살면서 말이다

분명히 진심으로 사죄해야 하며 솔직히 이언주는

국회의원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 싶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기에 바닥까지 드러나지 전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얼른 사퇴하는 게 맞지 않나?? ㅎㅎ

그리고 국회의원은 국민이 준 자리이며

맡은 바 임무를 다 하고 행동하길...

때론 말보다 침묵이 더 큰 상처가 된다

나도 그도 서로가 느끼는

감정의 간극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건넨 말이

돌아오지 않는 수취인이 없는 편지인냥

허공속에 헤매이는건가란

근심어린 생각만 가득해져버리는 시간들을

맞이하는 당사자는 심히 마음이 어렵다

무응답이 대답인건가?란 생각부터

혼자서 긍정과 부정을 오고가는

마음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들어서느냐가 나의 감정을 결정한다

묻고 싶지만 더 큰 상처가 될까봐

내 감정을 더 깊은 곳에 묻어버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가장 믿음직스런 누군가에게

가장 묵직한 침묵을 맞이한 지금

심히 마음이 어렵고 복잡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더 생각해 보는 게 맞는지

아님 빠른 시간안에 다시 오지 않을

대답을 듣기 위해 또 다시

용기를 내어 되물어야 하는지 복잡하다

모두가 서로의 감정이 어긋나기도 하고

상황이 어긋날 수도 있다

그리고 텍스트로 전하는 말들은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이 다르게

해석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차라리 그런 것이라면 마음이 좀 편하겠다란

생각을 하며 기다릴까 말까

아직도 고민중이다

그리고 이 침묵이 가혹할만큼

나에겐 큰 짐이라 참 많이 아프다

이 아픔은 나눌 사람이 단 한 사람 밖에

없음에 빨리 치료받고 싶을 뿐...

혹시 그도 나처럼 힘이 든지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 아닌

걱정도 많이 된다

부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이 문제를 해결했음 좋겠다

너무나 쉽게 위조 가능한 사건인가?

아니면 누군가 뇌물을 받은 것일까?

무려 2년 동안이나 국내 저가 윤활유를 

미국산 유명상품으로 가짜라벨을 붙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과연 이 사람의 처벌은 어느 수위일까??

내가 생각하기엔 최소 무기징역이

맞다고 느껴진다

국가를 기만하고 군인들과 국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가한 죄인데...

특히 항공기, 군함 등 사람이 타고 조종하는

군장비들의 결함을 일으켜

추락위험의 결함이 나타났고

어쩌면 요 근래 발생했던 전투기와 항공기들의

추락에 관한 원인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위험을 조장한

이런 악덕범죄에 대해선

최고형을 줘야 하는 게 맞다

사익을 위해서 이런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그리고 군납품과 관련된 철저한 검증과

군납품제품들은 확실한 성능검사와

합리적인 가격인지 투명하게 자료들을

조사해야 하겠다

진짜 군납품 제품들 가성비 최악!!!

이제 상식적인 정부가 들어섰으니

이런 문제도 두루 되짚어보길 바란다

고생많은 군인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안전과 함께 군인들이 사용할 품목들은

가격에 합당한 좋은 제품들 쓰길

군관련 비리 조사로 진짜 군인다운

군인들이 고위급에 위치하길!

김무성은 왜 그랬을까???

김무성의 노룩패스를 통해 

우리는 캐리어의 성능을 알았고

비서의 민첩한 수행능력을 보았고

김무성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모습이 이렇겠구나 하는 걸 알았다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생각한다면

늘 자기 아랫사람들에겐

예의범절이란 걸 모르고 행동했다는 것인데

언론들의 주목을 못 받아서 아쉬웠는지

제대로 존재감을 보여준 김무성

앞으로는 얼마되지 않는 시간이니

직접 전달하는 걸로 합시다

정말 눈길 한 번 안 주고

정확하게 패스 ㅋㅋㅋ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