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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패커블백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세트 사은품

패커블백이 도착!!!

다른 상품들은 다 받았는데 

이 녀석만 따로 배송되어옴

택배 전용 봉투에 담겨 배송되었다

봉투를 열어보니 노란것이 보임

뒷면에 지퍼가 달림

뒷면 지퍼를 열고 뒤집어 펼친다

요렇게 숨어있는 가방의 모습이

접힌 부분을 펼치니 패커블백 모양이

반대쪽엔 지퍼가 이 부분이 가방집?

접어 넣을 땐 이 포켓속에 쏙 들어가는 구조

아무것도 안 넣으니 요래

이것저것 넣어 모양을 살려봅니다

빵빵해지니 좀 낫군

이 부분이 캐리어 손잡이에

패커블백을 걸 수 있는 밴드

그럼 다시 접어볼까 합니다

접을 땐 노란 포켓사이즈에 맞게

잘 접어서 반대면으로 뒤집기!!

짜~~잔 짱구모양이 됩니다

잘 접으면 네모 반듯

대충 넣으면 이렇게 ^^;

패커블백 이것저것 막 넣을 수 있는

대충대충 짐 넣기용 가방 ㅎㅎ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가방이라

맘에 든다 사은품은 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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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형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리어

작년말에 살까 고심하던 캐리어를 구매했다

원래는 20, 24형을 구매했다가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 취소하고

28형 세트를 기다렸는데

방송을 찾아본 것이 아닌 우연히 시청

어차피 살 거 때마침 청구할인도 있고

지난 구매때는 없던 사은품까지 등장

계산기 두드려 본 결과 "이건 사야돼!"

이미지 출처 - cj mall

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색상은 티타늄, 레드, 네이비까지 4가지 색상

구매했다가 취소한 제품은 티타늄이었는데

워낙 구매하는 사람이 많기에 블랙으로 결정

실물을 보면 요렇게 생겼다!

배송받을 땐 28형안에  20형 캐리어를

품고 있는 상태로 배송됨

선명하게 새겨진 로고

노란 박스가 선명하니 이쁘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하지만 캐리어의 재질이 입체감을 준다

맘에 든다 맘에 들어

TSA LOCK System이 없다면

캐리어 망가질 수 있다

무작위로 캐리어 검사시

부숴버릴수도 있다는 말

테러방지를 위한 검사라 한다

한 마디로 내 건 안전한 캐리어

열쇠구멍은 있는데 

열쇠는 왜 없지 했는데 ㅋㅋㅋ

보안검사 요원이 아닌 이상 없는 게 정상

바퀴 튼실하니 잘 굴러간다

이리저리 끌어봤는데

부드럽게 샥샥 잘 끌린다

손잡이를 빼지 않았을 때

손잡이 그립감도 좋고

매끈하게 잘 빠졌다

20형 캐리어 손잡이를 

끝까지 빼면 이런 모습

알루미늄 스틱 핸들로

가볍고 튼튼하다

안쪽을 봅시다!!!!!!!!

한쪽면은 전면지퍼를 열면 안쪽 수납가능

사진은 전면지퍼 닫은 상태고

지퍼를 열어 그물망 수납공간엔

 서류나 찾기 쉬운 물건 수납

다른 한쪽면은 옷을 넣는 공간으로

두개의 클립으로 덮는 구조이고

양쪽으로 지퍼 포켓이 달려있다

풀샷으로 보면 이런 모양

어둡게 나온 것 같아

제품설명 페이지 사진 첨부함

↓

이미지 출처 - cj mall

28형 지퍼를 열면

4cm 확장된다

20형 캐리어는 해당없음

오직 28형만 확장 가능

☆ 추가 구성품 사진 ★

백인백 4종과 28형 캐리어 항공커버

사이즈는 대 중 소

뒷면은 그물망 구조로 뻥 뚫려있음

신발 주머니

지난 시즌 가방보다 색상이나

디자인 더 이뻐짐 ^0^

백팩은 슬림한 사이즈

더하고 뺄것도 없이 그냥 단순하다

체격이 큰 남자에겐 좀 작아보일 것 같고

여자에겐 딱 좋은 사이즈

지퍼가 제일 예쁘다

가방 뒷 부분엔

캐리어 손잡이에 걸 수 있는

밴드가 달려있다

여권지갑 백팩과 동일색상

 신용카드와 여권을 함께

동봉된 종이엔 정품등록 내용이 들어있다

난 아이폰인데 ㅠㅠ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으로

NFC기능을 켜면 각 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추가사은품 패커블백이 있는데

아직 배송 기다리는 중 ^^;

가성비 따져보면 분명 괜찮은 캐리어

캐리어들을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리어

괜찮은 제품인 거 같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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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상제품 캐리어가 나왔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STAR SIGN RPT SMART 캐리어 세트인데요 12월 방송에서 보던 캐리어를 구매했다가 취소하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는데 고민의 보람인지 조금 더 신중하고자 했던 선택이 신상으로 보상되는 기쁨!!!

2015년 제품도 디자인이나 색상 다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신상제품이 더 마음에 든다는 게 보너스를 받은 듯 기분 좋은 건 왜인지, 더군다나 사은품으로 오는 백팩 디자인도 12월에 주던 백팩과 약간 다른데 이번 백팩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이번 구매할 때는 패커블백이라고 또 다른 사은품까지 보내주는 기회였기에 개이득!!! ㅎㅎㅎ 홈쇼핑의 묘미는 역시 덤이죠~~덤! 필요없는 거 주는데 억지로 살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주는 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28형 캐리어 사진 투척 후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암튼 디자인과 사이즈 색상 다 마음에 드는 선택이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되는 시절은 아니지만 작은 돈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건 좋은 거겠죠? 이번엔 수도요금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주 쉬운 방법으로 800원이라는 돈을 세이브 한다면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일단 각 지역별 상수도 사업본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접속 후 요금관련 부분으로 이동 후 찾아보면 인터넷 검침과 인터넷 고지 안내가 있을거에요. 그 부분에서 안내하는대로 신청하게 되면 지정한 날짜부터 직접 본인의 수도계량기를 확인하여 검침한 숫자를 입력하면 끝!

<상수도 사업본부 안내글>

아래와 같은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계량기에 나온 값 그대로 345 이렇게 입력하고 저장 누르면 인터넷 검침완료가 됩니다. 너무 쉽죠 가뜩이나 올해부터 수도요금이 더 올랐는데 얼마 안 되는 액수일지 모르지만 작은 노력으로 800원 세이브 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인터넷고지와 인터넷검침 합산 = 800원입니다. 인터넷고지는 지로로 받던 요금명세서를 이메일로 받는 거구요 인터넷 검침은 검침원이 하던 걸 사용자가 하는 걸(자가검침) 말합니다.

이상 작은 실천으로 수도요금 절약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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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쉽고 당연한 적립하는 법, 그런데 유독 놓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추가적립을 위한 단계를 밟아야 하는 것들은 나도 모르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여러 사이트들을 오가며 다들 물건을 구매할테지만 나 역시 마찬가지고 ㅎㅎ 그런데 꽤 비싼 물건을 구매한 뒤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잊은 아픈 기억이 있어 정보를 올립니다.

뭐 그리 특별한게 아닐 수 있지만 단번에 딱 안 보여져서 살짝 짜증이 났던 부분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TV홈쇼핑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때 조금 더 혜택을 더 누릴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모바일 구매시에 추가적립 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냥 쉽게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자동적립되면 쉬울텐데 왜 이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추가적립을 받아야 하기에 앱의 홈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이벤트란을 클릭하면 사진처럼 추가적립 신청란이 보입니다.

창이 열리게 되면 추가적립 신청 클릭창을 꾸~~욱 눌러주면 응모가 완성이 됩니다. 추가적립금은 바로 적립이 안되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들어오게 되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만원 이상의 적립금이라면 적은 액수가 아닌데 안타깝게도 예전에 전 이 페이지를 못 찾고 까먹는 바람에 만원이 넘는 적립금이 ㅠㅠ 날라가 버렸네요

부디 여러분들은 잊지 마시고 CJ MALL에서 상품 구매시 앱으로 구매하신다면 TV방송 상품 추가적립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CJ ONE 포인트는 영화나 사용처가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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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리퍼에 관한 결과가 있었는데 미처 블로그에 담지 않아 궁금해하시는 분도 있고 혹시나 리퍼기간이 지나서 유상으로 받아야 하는 분들을 위해 예외적인 리퍼 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분명히 이야기하는 부분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그리고 억지로 우겨서 리퍼받은 사례가 아니라 멀쩡히 사용하던 패드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이상증상을 보인 것이 원인이었기에 그런 부분을 토대로 애플제품 카페를 통해 문제점을 올리고 카페회원들의 답변을 통해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 저와 동일한 증상을 겪은 분이 계셨고 그 분이 오랜 시간동안의 대화끝에 전문상담사분의 조치로 리퍼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고 저도 처음에는 전문상담사가 아닌 일반 상담사분의 설명만 듣고 안되는건가 약간 포기상태였는데 다시 한번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 오랜 대화끝에 며칠을 더 기다리고 극적인 리퍼처리를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애플고객센터(080-333-4000)로 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유베이스에 가서 점검을 받고 터치패널의 이상으로 리퍼 받아야 하고 약 40만원 비용이 청구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당시 저는 해당제품을 떨어뜨리거나 외부에 강한 충격을 준 적도 없었고 패드 어느곳을 봐서 상처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아이패드를 관리해 왔었습니다. 문제는 외관상의 문제가 전혀 없는 이 멀쩡하던 패드가 ios 9.0.2업데이트 후에 간헐적인 터치오류를 보이다가 어느 순간 완전 먹통이 되어 터치가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초기화와 복원을 시도해도 되지 않아 결국 센터에 갔었던 경우인 것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터치패널의 이상이 ios업데이트로 일어날 수 있는가? 전날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아이패드가 과연 업데이트만으로 이렇게 터치패널이 몹쓸 것이 될 수 있는가? 그것이 가장 궁금했고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원인 없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당황스런 날들이 계속됐고 결국 전문상담사가 납득할만한 이유들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애플로써는 어찌 해 줄 도리가 없다는 말! 아무리 고객 입장에서 합리적인 이유라고 해도 보증기간이 끝나버린 제품을 수리해 줄 이유는 없다는 말도 틀리진 않습니다.

정말 억울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관리는 애플케어를 구입하는 것이라는 것이 떠오르기도 하고 암튼 굉장히 머리 아픈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제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위에서 말한대로 고객과실로 여겨지는 부분들 외부충격과 탈옥이나 여타의 모든 일들이 전혀없음을 이야기했고 아무 이상없던 제품이 분명 업데이트 후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최종적으로 하면서 상담사분과 뜨거운 설전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언성을 높이거나 싸운 부분은 없었고 다만 업데이트 오류로 인한 결함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할 수 있는 말은 이미 다 했고 기대를 하기보단 거의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까 그것으로 만족하자라고 생각! 스트레스 받지 않게 그냥 포기했는데 며칠 후 연락이 와서 리퍼를 해 주겠다고 유베이스에 가서 연락을 주면 수리기사님과 통화를 한 후 처리해 주겠다고 그리하여 애플고객센터 통화 후 일주일의 시간이 흘러 리퍼를 받는 결정이 이뤄졌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 건 리퍼기간이 끝나도 무조건 우겨서 리퍼를 쟁취하라!!는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저와 같이 명확하지 않은 기기결함이 발생했을 땐 애플고객센터를 통해 전문상담사와 이야기를 해 보라는 것입니다. 유베이스나 지정수리센터에서도 리퍼의 결정권이 불분명하지만 예외적인 부분, 특히 리퍼기간이 지난 제품을 리퍼처리할 수 있는 건 제가 경험하기론 전문상담사의 권한인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쉽사리 사설센터에 가서 수리받거나 하지 말고 적어도 본인의 과실이 아닌 이상증상 발생시에는 꼭 전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당한 이유를 말한다면 애플도 최선의 AS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AS를 경험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제대로 처리를 받은 것 같습니다. 부디 꽤 높은 값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제품들 잘 관리하시고 고장없이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제발생시 꼭 애플고객센터로 전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명확한 방법을 제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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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사용하며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부분 중에 하나는 usb와 외장하드 사용빈도수가 많이 늘어난 것이다. 파일의 크기가 점점 늘어날수록 기존 랩탑이나 노트북에 모든 걸 저장할 순 없기에 외부저장기기들 사용이 늘어나며 또한 한정적인 usb포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usb 허브는 동시에 많은 저장기기들을 연결시켜 주는 아주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이놈저놈 갈아끼는 불편들을 해소하고 백업해야 하는 중요 자료들을 동시에 확인하고 옮기고 하는 일들이 잦아지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됐다.

처음 구매했던 제품은 판단미스, 이전에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저렴하다는 이유 하나로 외관상 멀쩡해 보인다는 이유로 덥썩 사 버린 usb 허브 구매의 실패 후 다시 잽싸게 구매한 usb 허브!! 이번엔 무슨 마크다 뭐다 상관없이 오직 내가 경험해 본 브랜드 그리고 사람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제품으로 결정을 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건 이유가 있나 싶다. 그러니 당연히 품질관리도 잘 될테지? 암튼 아이피타임의 박스는 마치 애플틱한 느낌의 하얀박스로 뭔가 잘 정돈된 듯한 느낌을 줘서 맘에 든다. 구매 후 제품을 확인해 본 결과 이전 허브와 달리 튼튼하다 전원잭과 usb잭 연결도 깔끔하게 잘 맞는다 그리고 인식 또한 훌륭하다.

usb 허브가 갖춰야 할 기능을 제대로 소화하는지 테스트 해 보는 게 좋겠다 싶어 동시에 4개의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영상을 재생해 보며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결과는 합격 무리없이 잘 인식하고 잘 돌아간다.

왜 처음에 이걸 안 사고 최저가의 유혹에 홀려 저가제품을 구입했을까??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

였으니까 지난 번 포스팅 한대로 뭔 마크를 획득했다니 난 그거 믿고 구입한 죄 밖에 없다 ㅜㅜ

어쨌거나 선택한 나의 잘못이니... 실수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겠다. 이번에 구입한 이 제품은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고장이 난다 해도 아이피타임의 as 후기는 좋았던 걸로 기억해서 괜찮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제일 좋은 건 as 없이 그냥 잘 쓰는 게 최고고 암튼 불도 잘 들어오고 모든 기능 잘 작동하니 사용하는데 만족한다

그래도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usb허브가 모든 걸 해결해주진 못하는 것 같다. 선정리가 안된다 ㅋㅋㅋ 이건 나의 몫임을 인정하고 그냥 써야 하는 부분~~  보기 싫음 하나둘만 연결해서 쓰지 이런 게 왜 필요하것나? 

고장나지 말고 옆에 딱 붙어있길 빈다. 허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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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엄청난 쿠폰들을 쏟아내며 많은 고객들의 주문으로 인해 연말 연초 배송대란의 사태로 일주일안에 물건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아느냐면 상품문의 댓글란에 언제오냐라는 글들로 가득했기 때문에 알고 있다.

티몬 슈퍼마트를 통해 총 세 차례의 주문을 했는데 처음은 하루만에 두번째는 이틀만에 그렇다면 세 번째는 삼일만에 오느냐 아니었다. 12월 31일 주문하고 1월 11일에 물건이 도착했다. 무려 열 하루나 걸렸다. 다행히도 엄청 급한 물건들은 없어서 적립금이나 받자란 결심에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하나 지적하고 싶은 건 늦어지는 건 물량이 엄청나게 밀린다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문의글에 댓글을 달지 않는다는 건 고객을 무시하고 있다는 기분을 들게 한 건 맘에 들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고 달리는 것도 다행, 물건을 받은지 일주일이 지난 후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건 뭔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순간이었다.

그렇다면 책임배송은? 주문 후 2일안에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하루가 지날 때마다 1,000원의 지연보상 적립금을 지급한다. 그럼 11,000원의 적립금이 당연히 아니다 일수만 따진다면 8,000원 but 그러나 공휴일과 주말은 제외한다. 12월 31일 기준으로 휴일과 주말이 겹쳐 실구매일이 4일로 적용되서 그런지, 아니면 도착한 11일을 제외하는건지 적립금은 3,000원이 됐나보다. 티몬 페이지를 보니 10일날 적립금이 들어왔던데 물건은 11일날 도착했고 그러면 4,000원이 맞는 거 아닌지 다시 문의해봐야겠다.

주말과 공휴일이 끼어있어 실제로 보상에 해당하는 날짜는 3일밖에 안된 것이다. 보상적립금으로 갑부가 될 순 없다. 그런 걸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테지만 늦어지는 배송의 스트레스를 적립금으로 위로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렇진 못 했다. 티몬의 제품을 반품할 수 밖에 없어서 나름 손해봤던 일들을 적립금으로 채우긴 어려웠다 ㅜㅜ 아 반품의 아픔이여~~~

무튼 보상 적립금에 대한 환상은 너무 갖지 마시길 그러나 당장 급하지 않은 물건의 구입이라면 오히려 일석이조의 효과, 적립금 보너스 받는다는 마인드로 유유자적 기다릴 수 있는 고객이라면 나름 좋은 일일 것이다. 

어제 네 번째 티몬 슈퍼마트를 통해 물건을 구입했다. 과연 이번엔 얼마나 걸릴 것인가? 그나마 인기있는 제품들은 주문 안 했다. 너무 늦어질까봐 이런 생각을 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필요한 물건들을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지 않을 것 같은 물건들만 골라 구매했다.

부디 이번주 안으로만 도착해주길 그러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티몬 슈퍼마트는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여유로이 기다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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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하드를 살려봅시다

노트북 하드가 놀고 있다는 지인이 스리슬쩍 건네준 2.5인치 하드 그러나 그대로 쓸수는 없어서 한 동안 집에서 뒹굴뒹굴 방치돼 오다가 결국 외장하드 케이스 여러개를 알아보다가 공유기로 유명한 회사 iptime!!! 공유기를 구매해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잘 사용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보고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됐다. 그리고 가격대도 괜찮은 거 같아 선택하게 됐다.

총 다섯번째 외장하드를 갖게 되는 순간인데 외장하드도 색색별로 늘어나고 있어 컬렉션같이 뭔가 쫙 정렬해 놓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 암튼 점점 용량이 늘어나는 영화파일이나 고화질 사진 등 이제는 파일 사이즈가 워낙 크기 때문에 웹서핑하다가 외장하드 싸게 판다고 하면 사고 싶어지는 충돌이 일어나는 병 아닌 병도 생기는 것 같다.

외관을 보면 이런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iptime 특유의 화이트 상자 맘에 든다.

암튼 구성품은 굉장히 간단하다. 케이스, 연결케이블, 파우치, 나사, 접착용 고무패드로 2.5인치 하드와 합체시킨 후 나사로 한 번 조여주고 나사부분을 접착용 고무패드를 붙여주면 되는 구조!

USB3.0을 지원하고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것은 케이블이 굉장히 튼튼하다. 그리고 다른 외장하드 케이블들은 30cm내외로 그리 길지 않은데 이 제품은 두배이상 긴 길이를 자랑하고 케이블도 두껍고 뭔가 데이터가 더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드와 케이스를 합체한 후 나사부분에 고무패킹 스티커를 붙여주면 완성된다. 요걸 조립하면서 약간 불편했던거 하나는 PUSH라고 적힌 부분을 누르면 케이스가 열리면서 안쪽에 연결하고 다시 닫아주면 되는데 저 PUSH버튼을 눌러도 잘 빠지지 않는다. 좀 더 부드럽게 빠지면 좋을텐데 꽤 뻑뻑했다. 내 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고생함!!!

컴퓨터에 연결하니 잘 된다. 문제없이 잘 된다. 그리고 기본제공되는 파우치도 케이블과 하드 보관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게 잘 만들어졌다. 파우치도 같이 동봉되어 있어 매우 만족 ^^

내 돈 주고 내가 산 iptime hdd 3125 외장하드 케이스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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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하는 것과 쓰지 말아야 할 것, 컴퓨터 관련제품들은 분명히 검증된 것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싸고 좋으면 금상첨화이지만 싸고 좋은 물건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별히 한 번 사서 오래쓸것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라면 그 제품의 품질이 좋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

특별히 자료를 저장하고 옮기는데 다리역할을 하는 usb허브라면 안정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내가 잠깐 접한 제품이지만 이 제품은 많은 결함들을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품을 소개하는 사진에는 국가통합인증마크라는 표시도 있었고 그래서 확실히 검증받은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실용성과 안정성 모두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는 제품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5종 젠더를 제공하며 뭔가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 젠더를 이용한 전원부가 잘 맞지가 않아 기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더 큰 불편함을 낳는 상황이 일어났다. 오히려 그냥 단순하게 튼튼한 전원부를 만들고 연결에 초점을 맞추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더 문제가 된 부분은 전원 아답터 연결부분과 usb3.0 연결부분이 너무 딱 붙어있어 아답터 연결자체도 굉장히 불편하게 돼 있다. 그로 인해 전원연결이 불안정하여 외장하드 연결시 외장하드가 튀는 소리까지 나서 바로 꺼버렸다.

내가 가장 실망한 건 국가통합인증마크를 어떤 기준을 통해 얻을 수 있는지 말 뿐인 인증마크가 아니라 사람들이 믿고 구매할 만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검증된 마크이기를 바란다. 앞으론 사람들이 많이 쓰고 확실한 후기가 있는 제품만을 구매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적어도 내 자료들을 옮기고 하는 안정성이 필요한 제품들은 좀 더 값을 지불해서라도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걸로 결정! 절대로 가격이 최우선이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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