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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다 바꾼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결국 교체한 오래된 백열전구, 조명이 거기에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최대한 절약하며 사용해야 한다하며 LED 조명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선택이지만 그래도 같은 밝기에 다른 요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게 맞지 않나?

마음 속으론 적어도 1년전에는 조명을 바꾸겠다고 했는데 거창하게 이야기하니 조명이지 결국 간단한 LED전구 교체다. 이전에 형광등은 등기구 전체를 교체하며 일반 형광등에서 LED로 바꿨는데 아직 정확하게 체크한 기간이 아니라 다음달 요금을 보면 확실히 알것 같다.

그래도 나름 몇천원 적게 나온걸 보니 LED 조명의 요금절약이 효과가 있는 건 맞다. 형광등을 교체하고 이번엔 베란다와 현관 그리고 화장실에서 썼던 60W 백열등에서 7W LED 전구로 교체했다. 가격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니 굉장히 저렴해서 전기세 절약으로 전구값은 금방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후기에 어떤 분이 3W 전구로 화장실 전구를 쓰는데 괜찮다는 댓글 보고 구입했다가 밝기가 확실히 차이가 나서 결국 다시 7W로 교체했다. 안내문을 보니 백열등 60W 대체용으로는 7W LED 전구를 써야 한다고 나와있다. 

혹시나 교체하실 분들은 적어도 7W의 전구로 갈아타셔야 이전에 사용했던 불빛과 차이없이 아니 확실히 조금 더 밝다. 그러니 전기 아낀다고 너무 작은 와트수로는 선택하시지 않길 바라는 바이옵니다. 

밝기도 좋고 전기도 아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다음달에 확실히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제품 후기는 직접 구입해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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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을 통해 아이폰 5s구입 후 별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결합월이 10월이었고 12월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2명의 사람이 누락되어 있었다. 왜 빠져있을까?란 의문에 헬로모바일 정책에 일시정지, 미납, 기기변경 등 가입자의 정보가 변동이 있을시엔 할인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설명에서 누락된 부분이 하나 있는데 나로써도 안타까운 부분 중 하나를 발견했다. 난 이 친구추천할인을 받으면서 한 명의 추천인과 다섯명의 피추천인을 구했다. 그럼으로 총 6명의 친구를 통해 할인을 받게되는 것이었는데 오늘 통신사에 연락을 취한 결과 최대 5명과 할인이 되는 것이었다. 글을 잘못 이해했는지 나를 포함한 5명 그래서 총 6명이라는 것이었다. 

<헬로모바일 고객센터 답변내용>

여기까지 보면 명백한 나의 실수가 맞다. 그런데 참 아쉬운 건 잘못 이해한 나 때문에 한 명의 친구가 할인이 누락되었다. 그래서 2월부터는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나도 그 친구도 그렇다. 그런데 누락부분에 대해선 어떤 문자나 메일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조차 알수가 없었다. 어떤 표시도 안내도 없었다. 그렇기에 할인을 못 받은 채 시간이 흘러버린 것이다.

말을 잡고 늘어지면 할인액 도로 복구해 달라고 떼 쓰는 꼴이 되니 그렇긴 당연히 싫고 제일 미안한건 할인 못 받은 그 분의 연락처가 친구추천할인을 주고 받은 문자의 번호하고 달라 연락이 불가능하다. 어쩌면 다행히도 결합해제를 안 하셨는데 다음달부터 되는지 아실런지 통신사에 문의해봐야 상황을 아실텐데 연락불가라 답답하다.

(할인이 누락되었는데 홈페이지에선 이렇게 가능이라 표시가 돼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내가 조치를 취한 건 홈페이지 상에서 인원초과라 인한 할인불가한 결합을 표시하는 것과 할인가능이라고 표시하는 란에 정확한 안내로 할인불가라고 뜨게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통신사 상담원분께서는 나에게 죄송하다 했지만 정말 내가 죄송한건 나를 믿고 추천해 준 분이다. 2달간의 요금 6천원정도 되는 돈이지만 이 서비스 자체가 서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2년간 서로 믿고 해지하지 않고 회선을 유지하며 할인받는 것이라 서로에게 득이 되는 말 그대로 서로가 조금이라도 통신요금절약을 위해 하는 것이니 나도 그 분도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 나는 괜찮은데 그 분껜 참 미안하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면 오해가 좀 풀리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친구추천할인 연결이 되신 분도 할인금액이 0으로 떴을 경우 헬로모바일 상담센터에 연락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와 연결된 분 중 한 분은 미납이나 다른 변동사항이 없었는데 할인을 못 받아서, 고객센터 전화 후에 할인조치를 받았다고 연락받았습니다.(할인금액 0원 문제로 추천인이 결합해제를 해서 난 결국 5명의 인원으로 변경됐다. 이걸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모든 문제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된 것이다.)

알뜰통신사를 통한 서비스가 부족하다 하지만 이런 점들을 좀 더 세밀하게 수정하고 보완하면 좋겠습니다. 그저 좋은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간의 감정이 상하는 오해가 생기지 말도록 말입니다.

# 할인이 제대로 안되거나 오류가 날 경우가 있기에 친구추천할인 결합한 분들의 연락처를 꼭 갖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 요금절약을 위해 맺은 결합이니 미납이나 정지 변경없이 쓰도록 해야 정상적할인이 되시니 아쉬운 점이 없도록 좋은 친구로 2년간 할인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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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무비 화면분할 편집

컴퓨터로 영상을 편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여러가지의 편집프로그램들이 참 많습니다. 윈도우 컴퓨터에선 기본 옵션이 무비메이커나 베가스 또는 조금 더 전문전인 프로그램인 프리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본 결과 편집 프로그램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달리 쓰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다.

위에 나열한 프로그램들 중에선 프리미어가 가장 무겁게 돌아가고 다음이 베가스 가장 가벼운 것은 무비메이커 말 그대로 간단한 편집에선 무비메이커를 사용하고 조금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세부편집을 할 때 프리미어로 가면 된다.

하지만 맥에서는 윈도우 컴퓨터에서 제공하는 편집 프로그램보다 훨씬 더 쉬운 아이무비를 제공한다. 맥 사용자들의 주력 편집프로그램은 파이널컷 프로이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간단한 편집은 아이무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파이널컷 프로는 유료이기 때문에 전문편집을 요하지 않는 분들은 아이무비 자체로도 만족할 수 있다.

아이무비의 기능 중 한 가지를 소개한다. 바로 화면분할이다. 동시간대 두 대의 카메라를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거나 주제에 맞게 한 화면에 두 개의 영상을 재생하는 효과를 내고 싶다면 요렇게 화면분할을 해 주면 되겠다. 영상을 보고 그대로 진행하면 되니 부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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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티몬의 쿠폰할인 혜택으로 여러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할인받은 혜택은 물거품처럼 사라졌고 오히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작년말 파격적으로 각 구간마다 소셜커머스 중 가장 많은 할인혜택을 주었던 티몬이다.

그러나 제품교환이 아니라 제품의 반품이 이루어지게 되면 원래 샀던 금액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내가 받았던 10만원 이상 구매시 15,000원 할인된 금액이 몽땅 없어져 환불금액이 몇천원밖에 안 남게 됐다. 물건 자체의 이상이면 교환을 할텐데 이건 도저히 교환받아도 분명 문제가 생길거라 예상되는 제품이 와서 동일제품 중 가장 저렴하다 생각된 제품을 구매한 내가 바보란 게 답이다. 내가 바보였다. 컴퓨터 관련 제품은 어느 정도 검증된 걸 써야하는데 무슨 마크니 이런거 다 필요없다. 확실한 제품이 제일이다. 그리고 할인혜택이 많을 시에도 이 혜택이 없어지지 않도록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소비자의 몫이 된다.

그리고 티몬 반품 무료라고 하는데 그건 맞다. 그런데 물건구매시 배송료가 있는 경우 단순변심으로 환불요청시엔 처음 구매시 냈던 2,500원의 배송료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 구매자 입장에선 다른 이유들을 들어 환불을 받을 수도 있지만 처음 고지했던 부분에는 없던 내용이라 이런 부분은 제대로 알려줬음 한다. 

얼마 안 되는 배송료 환불 문제때문에 이런저런 시달림을 받지 않으려면 말이다. 얼마되지 않는 돈일지도 모르지만 선택의 다양성과 온라인구매시 언제나 따라오는 배송료로 인한 손익계산에 민감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기 때문에 티몬이 다 내 준다라는 광고는 소비자의 위험부담을 고스란히 책임진다로 인식될 수 있다.

티몬은 업체에게 업체는 티몬에게 책임이 있다라는 말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원래 지불해야 하는 돈이구나라는 빠르고 신속한 답을 내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분명 업체보다는 티몬이 업체들의 계약시에도 정확한 설명을 안 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물건을 사고 파는 건 사람 손이 닿는 것이기에 사람 마음 또한 담아져 있다 생각한다. 적어도 사람간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돈은 손해를 봐도 사람 마음에 상함을 주지 않는 태도를 갖도록 하자. 너나 나나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암튼 또 다른 배움이려니 하고 잘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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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벌써 작년이라는 말을 쓰는게 어색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며칠전도 작년이니, 이것저것 정리를 위해 특별히 정리에 필요한 물품들을 많이 구입했다. 그 중에서 수납박스를 구입하려 찾아보다가 덮개가 있는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인 봉크 큐브 리빙박스를 구입했다.

이쁘고 더 화려한 것들은 많을지 모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저렴한 가격임에, 최우선으로 가격 그 이후에 디자인인데 일단 물건들을 담아 놓는 수납박스는 별반 크게 다르지 않기에 불량한 디자인과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괜찮다.

언제나 구매 전 인터넷을 통해 제품후기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이 제품만큼은 후기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제품사진들을 보고 결정하고 구매했는데 다행히도 만족스런 제품이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색상이 맘에 들었다. 5가지의 색상이 있었는데 브라운을 제외한 4가지 색상을 구매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제품 중 브라운 계열이 있어 그래도 구별하는 게 나을 거 같아 카라멜오렌지, 딥핑크, 코발트 블루, 머스타드 4가지를 샀는데 각각의 색이 다 매력적이었다.

색깔은 그냥 빨강 파랑 이런게 아니라 깊게 들어가면 명도 채도에 따라 굉장히 세밀한 색의 차이가 있는데 그런걸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치곤 색이 굉장히 예쁘게 나왔다 생각한다.

덮개부분과 안쪽은 다 진회색으로 통일되어 있고 덮개부분은 디귿자 모양으로 전면우측좌측이 연결되어 그대로 덮어지는 구조다. 좌우측을 잡아주고 덮어야 하는데 틈을 딱 맞추지 않으면 안 닫히는데 요건 약간 불편하지만 거의 뭐 문제될 건 없다.

[접힌 부분을 펴면 바닥부분을 이루는 면을 내려준다]

[바닥면을 밀착시켰을 때 박스모양이 완성되며 박스에 힘이 잡힌다]

[접혀져 있는 덮개 부분을 펼쳐주고]

딱 맞게 닫아주면 깔끔하게 닫힌다(옆모습)

물건을 집어넣지 않은 상태에선 완전히 접히는 구조이니 좌우측면엔 힘을 지지하니 못해 앞뒤로 손잡이가 위치해있는데 이 부분을 잡고 들어줘야 한다. 이 수납함에 용도로는 옷을 수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것 같고 만약에 물건을 넣어놓고 박스를 이동하지 않는다면 무거운 물건을 수납하는 것도 괜찮다.

만약에 수납박스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처럼 색상이 다른 조합들을 구매하는 게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딥핑크의 색상은 일반적인 빨간색과 비슷한데 밝은 빨강이라 말할 수 있겠다. 제품 소개하는 사진과 실제색상과 싱크로율이 거의 같다.

아무쪼록 저렴하게 물건들을 정리할 수납박스를 찾고 있는 분이 있다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저것 깔끔하게 정리해서 단번에 물건들을 찾아낼 수 있게 정리 잘 해야것다. 

모든 제품 후기는 직접 구입해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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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프로로 화면 녹화

윈도우 컴퓨터로 평생을 살아오다가 맥북을 쓴지도 2년이 넘어간다. 맥북프로를 쓰면서 가장 편안한 부분은 윈도우에서 일어나는 컴퓨터의 각종 오류로부터 벗어난 것과 무겁지 않은 애플의 os로 아주 쾌적한 웹환경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애플빠까지는 아니지만 써보니까 앞으로도 애플과 거리를 멀리 하진 않을 것 같다.

오늘 소개할 부분은 퀵타임 플레이어의 화면 녹화기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을 톡 하고 클릭하면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너무 재빨리 지나갈 수 있음에 내용보완

동영상엔 실제로 녹화하는 진행순서를 보여주고 여기에 부족한 코멘트는 다시 정리하여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화면과 소리까지 다 녹화가능합니다. 이것은 파일 - 새로운 동영상 녹화 - 빨간녹화버튼 오른쪽 v 표시를 누르면 맥북과 연결되어 있는 아이폰 or 아이패드를 선택가능 카메라, 마이크를 둘다 아이폰 아이패드로 설정한 후 빨간버튼 클릭 녹화 잘 됩니다.

간단하고 쉬운 화면녹화로 무언가 설명이 필요한 영상을 만들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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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정신없이 살다보니 느끼지도 못할만큼 빠른 시간이 지나간다. 올 한해의 마지막은 거의 티몬 쿠폰으로 쇼핑한 기억들이 대부분?? ㅋㅋ 꼭 그런건 아니지만 유독 올해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다가 티몬에서 주는 혜택을 잘 활용해서 카드사 할인혜택이랑 구간별 할인이 주어지는 티몬의 5천원, 만오천원, 4만원할인쿠폰을 다 사용해 보았다.

특히 티몬 슈퍼마트같은 경우엔 첫 구매시 2만원 이상이면 5천원 할인이 되는 쿠폰을 제공했는데 막바지에 다다르니 더 강력한 쿠폰이 등장해 혹시 장볼일이 있으신 분들이 쓰면 유용하겠단 생각으로 글을 남긴다.

참고로 예를 든다면 2만원 3만원 6만원 딱 그 가격만 채우면 밑에 올린 쿠폰사진내용대로 2만원 구입시 만오천원이 결제 3만원이면 22,000원 6만원이면 48,000원이 되는 것이다. 

마트 쿠폰을 많이 써봤지만 이마트를 예로 든다면 거의 최고 할인 쿠폰이 12%할인이었던 거 같은데 기본 요건이 7만원은 써야 했고 5만원 구입하면 10%정도 할인되었다. 고로 티몬이 주는 할인혜택은 알뜰장보기를 추구하는 이에겐 놓치지 말아야 할 선택이란 것이다.

다만 배송이 느린 걸 용서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매물품의 수량에 따라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제일을 기준으로 이틀안에 도착하지 않으면 하루가 늦어질 때마다 천원의 적립금을 준다고 하니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릴 분들에겐 누워서 떡먹기 마냥 천원 꽁으로 버는 것이니 여유로운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5년이 다 갔다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다. 이 티몬 몬스터 쿠폰의 혜택도 오늘이 마지막이니 2016년을 맞이하며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실 분들은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 건강한 새해 병신년이 되시길 ㅡㅡ; 인사인데 인사같지 않은 이 찝찝한 기분 ㅋㅋㅋ 욕 아니니 오해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16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맥북을 구입하면서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은 오 나의 맥북님이 상처입으실까봐 절대안전을 위한 보호책을 강구하게 된다.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구입한 모든 분들이 대부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걸 봐서 자연스럽게 맥북을 보호할 녀석을 찾다가 일반적인 제품들을 구경하다 우연히 알게 된 제품이 바로 bluelounge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구입하게 됐다.

개인취향에 따라 색상은 다르겠지만 검은색, 파란색 거의 다 그런 색이 주를 이뤄서 추울 때 구매해서 그런지 갈색빛이 나는 제품을 선택했다. 누군가는 구리구리하다 하지만 남들과 다르기도 하고 나름 분위기나는 색이라 나는 마음에 든다.

검은색도 실제로 보면 괜찮을 것도 같지만 이미 구입했기에 뭐 얘기해봐야 입만 아프고 그래도 난 내거니까 내게 더 좋다고 끝까지 고집하는 걸로^^

제품군에는 사진에 보이는 가장 왼쪽 검은색가방이 아이패드용 가방이고 두번째거는 우편배달부 백이라고 불리는 슬링백이던가? 가운데는 백팩 그리고 갈색빛과 은색고리가 눈에 띄는 저것이 나의 맥북슬리브가 되겠다.

맥북을 넣으면 맞춤복처럼 딱 맞는다

거침없이 쏙 들어간다

매끄러운 안쪽 재질

전면부에 수납 가능한 공간이 있다

남과 똑같지 않은 제품을 선호한다면 느낌있게 맥북을 들고 다니고 싶다면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품들로 유명한 bluelounge의 슬리브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오 나의 맥북이 상처나지 않게 길고 오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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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매하면서 마땅한 노트북 가방이 없는 관계로 기웃기웃거리다가 여러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제품인 뉴코티드2 백팩을 구매하게 됐다. 

내가 사용하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아주 맘에 드는 가방, 슈피겐이 만드는 제품들은 굉장히 튼튼하고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하도록 배려한 요소들이 곳곳에 잘 정리되어 있어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군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다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도 존재한다 무엇이냐면? 슈피겐 119라는 서비스가 존재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사용 제품을 보상 교환받을 수 있는 슈피겐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타사가 이런 서비스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만약에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나중에 후기를 한 번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만큼 제품은 튼튼할 것 같은데 제품이 단종되지 않기를 바라야 하는 것 같다.

색상은 위와 같이 세가지 색상, 내껀 블랙 지루해도 블랙 안전하게 블랙 때 안 타니까 블랙 이런 이유들이 있지만 실제 제품을 마주했을 땐 이뻐서 더 좋았다

여기가 앞면 아이패드 수납이 가능한 공간

지퍼를 열면 부들부들한 퍼가 있다 스크래치의 안전지대

중간 지퍼를 열면 요거저거 수납가능한 포켓들

탄탄한 지퍼

든든한 손잡이

등받이 쪽 지퍼를 열면 노트북 수납용 공간(퍼장착)

사이드 포켓

탄탄한 등받이와 어깨끈, 스피겐 마크 위로 홀더에 이어폰 걸면 편함^^

총평 : 너무 부하지 않은 백팩을 찾고 있는 사용자라면 그리고 양복을 입고 백팩 사용자, 아이패드와 노트북 동시 사용하며 수납가능한 백을 찾는다면 적극추천할만 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생활방수기능도 좋아 가랑비에 강하다. 폭우제외 ㅎㅎㅎ 암튼 만족만족한 제품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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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1순위로 장을 보는 것은 이마트몰을 통해서 배송을 받는 것이다. 늘 그래왔고 적절한 쿠폰을 이용해 5천원정도 할인 때로는 최대 10%이상의 쿠폰할인을 받는 등 나름 알뜰하게 장을 봤다.

언제나 같은 제품을 더 비싼 가격에 사는 건 아니라는 나름 구두쇠? 철학이 있는 관계로 절대로 비싸게 사는 건 용서할 수 없다. 늘 성공할 순 없지만 적어도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기에 그러다가 티몬을 통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다 알게 된 티몬 슈퍼마트!!!

티비에서나 웹에서 얼핏 슈퍼마트란 소릴 들은 거 같은데 얼마나 저렴한지 배송은 어떠한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일단 필요하다고 생각한 물건들을 고르고 구입해 봤다. 여기서 이용시 혜택을 받은 건 첫 구매시에 5,000원 할인 쿠폰이 나와서 2만원어치를 산다면 15,000원만 결제해도 된다. 거기다가 2만원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 배송도 공짜에 할인도 받아 저렴 저렴 초저렴에 살 수 있었다. 

그렇다면 저렴한 게 산 건 성공한 것이고 배송이 언제 오느냐의 문제일텐데 빠르게 도착할려나 궁금했다. 빠르면 하루만에 올 것이고 느리다면 3일 이상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감사하게도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티몬 슈퍼마트 택배님, 마구잡이가 아니라 나름 견고하게 종이로 충격방지를 한 채로 배달 돼 왔다.

종이를 치우면 주문한 제품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배송^^

주문한 제품들은 식혜, 라면류, 욕실제품, 헤어제품이었는데 인터넷 배송료 포함하면 최저가였고 앞서 설명했듯이 쿠폰을 이용해서 최대 15,000원을 할인 받았다. 

슈퍼마트 첫 구매로 5천원 할인, 지금도 하고 있는 페이코 첫 결제 할인으로 만원할인 받았다. 기회가 있을 때 할인 받는 건 역시나 좋다. 쓸데없는 소비를 하는 건 절대 아니기에 충동적인 소비는 자제하시고 이런 쿠폰들이 주어질 땐 잽싸게 필요한 물건 목록들을 만들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제 한 번 더 주문했는데 매번 같은 타이밍에 받을 순 없다. 정확한 건 16일 오후 6시가 넘어 주문, 현재 배송중이라고 뜬다. 책임배송제로 금,토,일, 공휴일 제외하곤 결제한 날로부터 2일 이내에 배송되지 않으면 지연일수에 따라 적립금도 준다고 한다. 나도 받는 것인가? 이건 차후에 확실히 알게 되겠지...

암튼 저렴한 가격을 선호한다면 한 번 쯤 이용해봐도 좋다 생각한다. 그리고 빠른 배송을 원활시에는 약간은 고민을 해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서울지역은 거의 하루만에 배송가능한 지역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다른 지역들은 이보단 시간이 걸리는 걸로, 그리고 제품마다 판매량이 다르기 때문에 인기있는 상품을 구매할 시에 순차적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지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마디로 시간이 걸리는 부분을 계산하고 주문하시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택배바라기로만 산다면 절망할 수 도 있으니 이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에겐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던 티몬 슈퍼마트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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