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며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부분 중에 하나는 usb와 외장하드 사용빈도수가 많이 늘어난 것이다. 파일의 크기가 점점 늘어날수록 기존 랩탑이나 노트북에 모든 걸 저장할 순 없기에 외부저장기기들 사용이 늘어나며 또한 한정적인 usb포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usb 허브는 동시에 많은 저장기기들을 연결시켜 주는 아주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이놈저놈 갈아끼는 불편들을 해소하고 백업해야 하는 중요 자료들을 동시에 확인하고 옮기고 하는 일들이 잦아지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됐다.
처음 구매했던 제품은 판단미스, 이전에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저렴하다는 이유 하나로 외관상 멀쩡해 보인다는 이유로 덥썩 사 버린 usb 허브 구매의 실패 후 다시 잽싸게 구매한 usb 허브!! 이번엔 무슨 마크다 뭐다 상관없이 오직 내가 경험해 본 브랜드 그리고 사람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제품으로 결정을 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건 이유가 있나 싶다. 그러니 당연히 품질관리도 잘 될테지? 암튼 아이피타임의 박스는 마치 애플틱한 느낌의 하얀박스로 뭔가 잘 정돈된 듯한 느낌을 줘서 맘에 든다. 구매 후 제품을 확인해 본 결과 이전 허브와 달리 튼튼하다 전원잭과 usb잭 연결도 깔끔하게 잘 맞는다 그리고 인식 또한 훌륭하다.
usb 허브가 갖춰야 할 기능을 제대로 소화하는지 테스트 해 보는 게 좋겠다 싶어 동시에 4개의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영상을 재생해 보며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결과는 합격 무리없이 잘 인식하고 잘 돌아간다.
왜 처음에 이걸 안 사고 최저가의 유혹에 홀려 저가제품을 구입했을까??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
였으니까 지난 번 포스팅 한대로 뭔 마크를 획득했다니 난 그거 믿고 구입한 죄 밖에 없다 ㅜㅜ
어쨌거나 선택한 나의 잘못이니... 실수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겠다. 이번에 구입한 이 제품은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고장이 난다 해도 아이피타임의 as 후기는 좋았던 걸로 기억해서 괜찮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제일 좋은 건 as 없이 그냥 잘 쓰는 게 최고고 암튼 불도 잘 들어오고 모든 기능 잘 작동하니 사용하는데 만족한다
그래도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usb허브가 모든 걸 해결해주진 못하는 것 같다. 선정리가 안된다 ㅋㅋㅋ 이건 나의 몫임을 인정하고 그냥 써야 하는 부분~~ 보기 싫음 하나둘만 연결해서 쓰지 이런 게 왜 필요하것나?
고장나지 말고 옆에 딱 붙어있길 빈다. 허브야~~
제품 후기는 실제로 제가 구입하여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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