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X ‘STILL KD’
케빈 듀란트에게 있어 농구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자신의 기량을 완벽에 가깝게 갈고 닦는 것, 이기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강력한 존재감을 갖는 것’이 바로 그가 이 스포츠에서 추구하는 것입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로 소속팀을 옮긴 후 듀란트는 한 명의 선수이자 인간으로서 온전한 성장을 위해 완벽히 몰입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KDX 'STILL KD'는 농구 경기, 그리고 스스로에게 언제나 정직하기 위해 노력한 케빈 듀란트를 기념합니다.
출시정보 : 2017년 6월 10일 오전 10시 179,000원
파이널에서 보여주는 활약들을 보면 케빈 듀란트의 시그니쳐 슈즈의 인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그의 신체조건을 보면 따라할 수 있는 플레이들이 별로 없다. 엄청난 사이즈에 가드플레이를 하는 빅맨, 윙스펜이 워낙 길어서 매치업 상대가 아무리 커도 슛을 제어하기는 힘들고 키가 커도 듀란트의 스피드를 감당할 수 있는 상대도 없다.
그 장점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이자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선수...하지만 그런 선수가 최고의 팀으로 흘러들어갔다는 건 참으로 아쉽다. 강한 팀과 경쟁하는 슈퍼스타를 보고싶었는데 말썽쟁이 서브룩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암튼 듀란트는 행복한 꽃길을 걷는 중이라는~~
들리는 말로는 발볼은 조금 더 넓어져서 기존 kd9에서 보였던 불편했던 점들은 조금 개선됐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신어봐야 아는 것이고 듀란트 발모양이 가늘고 긴 더군다나 발등도 낮은 동양인의 발과는 상극의 조합이라 ㅎㅎ 암튼 가격은 나름 선방중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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