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고 지쳐서 나 쓰러질 때쯤
서서히 내 모든 것을 포기할 때쯤
날 안아준 건 너였어 
날 붙잡아준 건 너였어
그랬어, 그래 너였어

사람들은 내게 말해 
별볼일 없다고
그때 너는 내게 말해 
나 밖에 없다고
내가 어떤 상황이던
내가 어떤 방황을 하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약속할게 온 몸으로 지켜낸다고 
약속할게 온 몸으로 널 안아준다고
그 어디든 네가 가면
그 길이 곧 길이 되도록
내 손길 닿을 수 있도록
햇살보다 밝게 웃는 너의 모습에 
웨딩드레스 보다 더 하얀 너의 모습에

나 기쁨에 눈물 흘려
그 눈물의 향기를 느껴
나를 향해 걸어오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위해
영원을 약속해 모든 걸 베베 워워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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