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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를 검색하고 이 곳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일단은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후회도 해 보고 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후회는 안 하실 거에요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어플을 향한 신뢰???

무조건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

일명 꿀콜이라고 하는 대략 100m거리의

픽업과 전달지가 생성되어 이 콜을 잡은 후

많이 떨어지지 않은 배달을 또  잡았습니다

제가 한 계산은 이걸 빨리 끝내고

다음 거 배달하는 거 시간 맞춰

조리요청도 다 해서 무난하게 일을

처리할 거라 믿었습니다

지도 한 번 보실까요???

누가 봐도 정말 너무너무 가까운 거리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이 위치에 있는

빌라에 배달을 갔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라고 생각하고 출발 도착

주소 확인????

아닌데 여기가 아니라고 나오는데

결국 어플이 가리키는 곳으로

두 바퀴나 돌고 나서야 주소를

네비게이션 어플을 켜서 입력하니

두둥~~~~~~~ 헐 대박

여기서 2km 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다른 배달건

시간이 밀리는 게 생각나서

그 쪽 음식점에 전화를 했지만

음식점에선 고객센터로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음식점에서 배달에 관한

관리나 결정은 못 하더라구요

센터로 연락해서 처리하라고...

결국 어플을 통해 배달지연사유를 입력해

다른 라이더를 요청했습니다

사실 지연요청을 통해 시간을 늘리면

배달은 가능했습니다

열심히 달리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 일을 하면서 스스로 다짐하는 건

무리한 욕심으로 고객분들의 니즈에

걸맞지 않는 느린 배달, 음식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방식으론 절대 하지 말자!!!

그리고 위험하지 않게 안전하게

하지만 시간 안에서 최대한 빠르게

배달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욕심에 5분 찍고 달리다가

집 못 찾는 경우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약간 여유있게 시간을 잡지만

정말 빠르게 배달을 해 드리는 횟수가

80%이상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아무튼 지금 하고 계시거나

하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

이 배민 커넥트 일을 하면서

제일 힘든 건 배달장소를 두고 헤매는 것

근데 이거 어플이 속여버리면 ㅜㅜ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좀 이상하다 싶은 주소

위치가 뜨면 그냥 다른 지도어플 켜세요

저처럼 콜 하나 날리고 시간 날리고

하는 고생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 작성해 봅니다

다행히도 고객님께 출발 전에 먼저 전화드리고

이런 사유로 늦게 됐지만 최대한 빨리 갈게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마중 나오신다고 ㅎㅎ

너무도 감사했지만 잘 찾아가겠다 말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었습니다

무튼 늘 안전이 우선이니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오늘도 고생하실 모든 라이더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자가동력 자전거 라이더님들은 힘 안 내시면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 하니 언제나

잘 쉬시고 잘 먹고 잘 자고 하시구요 ^^

마지막으로 아직 배민커넥트

지원하시기 전이라면

꼭 빼 놓지 마셔야 할 부분~~

지원서 작성시 추천인 입력란에

추천인 아이디 BC6995를

입력하신다면 5천원 만원을 첫 주에

입금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0.5.18부로 만원으로 변경)

저와 지원자 모두에게 적용되며

추천인 미입력시 5천원(만원) 없습니다 ㅜㅜ

꼭 누락하지 마시고 입력하세요~

제가 아니더라도 혜택은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배민커넥트 도전해보세요 ^^

배민 지원 링크입니다(아래)

https://www.nicedocu.com/web/buyer/sdd/woowahan.jsp?ref=abc

너무 두려워마시고

일단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소소한 용돈 바라신다면

자전거로도 충분해요 ^^

조금이라도 일에 보탬이 되는

글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댓글 남기시면 답변 꼭 드릴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