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야심한 밤
그런 걱정을 왜 해
물어볼 뿐이야 오해는 왜 해 
TV 드라마로 끝내기엔 
저 달이 너무 밝아서
So I juss wanna talk about you 
and me yeah 

밤하늘 위 잠긴 목소리로
차가워 진 폰을 밤새 달궈 oh no

별 말을 안 해도 훌쩍 지나있는 
시간 속에 올라타있어
Am I crazy?
yeah maybe

뭘까 어딜까 
막 이쁘진 않은데
자꾸만 눈이 가 
날 못 살게 구는 게
나도 어지러워 도와줘 
밖은 어두워져 
Don't you want my love?
시계 초 소리만 더 커져

거기 멈춰 넘어와 
그쯤에서 하고 넘어와
oh baby넘어와
이 밤을 건너 넘어와

oh baby
달처럼 마음도 기우네
할 말은 떨어지고 
그 사이를 비집고
정적이 틈을 채우네
밤 새 오늘을 기다렸는데
네 앞에만 서면 
난 왜 이리 작아지는지 
Oh 왜

길거리 위를 끝없이 서성이며
차가워 진 손을 밤새 달궈 oh no

어제처럼 그제처럼
집에 돌아가기엔
I’m so crazy
yeah maybe.

뭘까 어딜까 
막 이쁘진 않은데
자꾸만 눈이 가 
날 못 살게 구는 게
나도 어지러워 도와줘 
밖은 어두워져 
Don't you want my love?
시계 초 소리만 더 커져

너와 나 사이 
결론은 없는데
널 보면 이렇게 
전부 알 것 같은 게
나도 힘들어 날 도와줘
oh let me into your heart
시계 초 소리만 더 커져

바로 그 순간 넘어와
네가 내 쪽으로 넘어와
What should I do baby
넘어와

내 맘 속으로
넘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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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 the stars
Love-love the moon

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공기
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 째
멍만 때리는 게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 no way no way

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But bae 별 의미 없네..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지는 않을 텐데..

너 없는 밤도
달은 떴다는데
보이지 않아
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

마음이 기운 채로
판단이 설 리가
너 하나 없다고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네가 있던 자리 
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
저 반 쪽 짜리 달이
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내일의 어둠이 
저 달을 한 입 삼키면
둘이 만들었던 
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

그리움만 꽉 차겠지 
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
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는

우린 하나라고 
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

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
서로 생각할 시간. 
시간 초과된 기분

더 지나면 서로 돌아오라고도 못 해
난 지금 돈키호테처럼 
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
난 네 눈만 봐도
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Love-love the stars
Love-love the moon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그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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