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경기화면 캡처




월드시리즈 3차전은 홈극강의 휴스턴이


2차전의 역전흐름을 타고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했다




문제는 다저스의 선발투수 다르빗슈를 보며


덕아웃에서 눈을 찢는 행동을 하는


구리엘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졌다




축구계에서는 인종차별에 대해 엄격하다


미국 스포츠는 언제나 자신들의 시리즈에


월드란 타이틀을 달아놓고 경기한다




세계 최고의 자본력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리그의 특성을 본다면 월드시리즈


월드시리즈라는 타이틀은 말 그대로


세계 각국 다양한 인종들이 시청한다는 것




그러나 구리엘은 대놓고 전 세계에 나는 인종차별한다


인종차별주의자라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메이저리그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 지켜보자


동양인의 입장에선 월드시리즈 출전중지라는 징계가


가장 합당하다고 본다 적어도 최소 2게임 이상의 출전정지와


확실한 선수 스스로의 대외적인 사과가 없을 경우


메이저리그는 그저 인종차별을 방관한 리그일 뿐


선수능력치는 좋아도 선수인성은 쓰레기라는 걸


월드시리즈에서 인정하는 꼴이다




메이저리그가 존중받고 싶다면 구리엘에 대한


확실한 징계가 내려지길 기대한다


인종차별은 어디에서도 용납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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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차전 명장면




월드시리즈 2차전 다 잡았던 고기를 놓친 다저스


9회초 휴스턴 추격 1점 홈런


이번시즌 다저스 8회까지 리드시 98전 전승이 깨지는 순간의 시작


10회초 알투베와 코레아의 홈런으로


이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구나 했는데


푸이그의 추격 솔로포와 2아웃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다저스는 볼넷과 폭투 그리고 안타


아름다운 슬라이딩으로 동점





그러나 휴스턴은 자비없이 다시 한 번


투런포(스프링어)를 날리며 다시 도망간다


이젠 진짜 끝났다라고 하는 순간


다저스의 희망고문은 끝나지 않고


또 다시 홈런을 쏘아올리고(찰리 컬버슨)


마지막 타자 푸이그가 집중력을 보여줬으나


고비를 못 넘기고 삼진아웃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영화도 만화도 이렇게 홈런을 쏟아내면


진부하다 욕먹는 그림인데 실제 경기에서


이렇게 나오니 직관한 관중들은 웃고 울고


말 그대로 난리가 나는 미친 경기였다.


너무나 뜨거웠기에 더더욱 패자에겐 짙은 아쉬움이 생기는


월드시리즈 2차전...





홈극강의 휴스턴의 홈에서 다저스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류현진의 소속팀이기에 다저스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긴한데


적어도 해설에선 중립성을 가지고 해설을 했음 좋겠다


나도 다저스팬이지만 듣기 좋진 않더라


암튼 다시 나오기 힘들 연장전의 쫄깃함을 제대로 보여준


월드시리즈 2차전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vod/index.nhn?uCategory=wbaseball&category=mlb&id=364098&redirect=true


↑클릭하면 월드시리즈 2차전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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