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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97이 처음 탄생했을 때, 그 혁신적인 디자인은 경기의 판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독특한 디자인은,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미드나이트 네이비 & 메탈릭 골드 컬러웨이로 완성된 새로운 에어맥스 97에는 아이코닉한 웨이브 패턴을 따라 흐르는 반사체 소재가 적용되어, 강렬한 불빛을 만나면 선명하게 반사되며 눈부시게 빛을 발합니다.

출시정보 : 2017년 9월 7일 오전 10시 209,000원

네이비와 골드가 만나면 구매버튼을 누를 가능성이 커진다. 가장 깔끔하게 보여지는 조합이자 고급스러운 느낌 질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할만한 조화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같은 날 선보이는 다른 제품과 달리 미드나잇 런은 기존의 에어맥스 97의 디자인을 가져오면서 og감성의 안정성과 올드팬들을 붙잡을 수 있는 추억과 색감을 모두 갖춘 맘에 드는 모델이다.

아주 적극적인 구매의사가 생기고 그래서 이미 마음 속에 저장되는 효과가 나오는데 그 날이 오면 아마도 결정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제나 이거 이쁜데 생각되면 다 사고 싶지만 그러다보면 거지꼴이 못 면하니까 실용적인 선택과 이성적인 선택을 동반하는 걸로 ^^

하지만 왠지 안 사면 후회할 거 같은 내가 좋아라 하는 색상이다. 아 맘에 든다. 호호호 진정한 호감인 녀석이다. 올 해 발매됐던 티시 맥스97의 로우버젼이라고 될 정도로 흡사하기도 해서 더 맘에 든다.

모던하고 매끈한 구조를 입은 에어맥스 97 울트라가 혁신적인 오리지널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메쉬 & 니트 소재가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하며, 다부진 오버레이 디자인은 20년 전 깔린 초고속 열차의 선로를 따라 금방이라도 달릴 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탈릭 실버 컬러웨이와 반사체 디테일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오리지널의 첫 등장을 떠올리게 합니다.

출시정보 : 2017년 9월 7일 오전 10시 209,000원

블랙보단 조금 괜찮아 보이지만 그러나 좋다고 좋다고 말해주긴 좀 그런 느낌이다. 기술적으론 업그레이드 됐을지 모르지만 디자인적으론 다운 그레이드 느낌인데 실물! 언제나 실물이 관건이다. 

암튼 난 정해놓은 바가 있기 때문에 눈을 지그시 감아보련다 ㅎㅎㅎ

▩  추억이 있는 신발 에어맥스 95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

아이콘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은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고유의 가벼운 쿠셔닝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또한 업데이트 된 디자인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제품특징

• 가죽 & 메쉬 갑피와 인조 오버레이로 편안함, 지지력, 통기성 극대화
• 전장 폴리우레탄 중창으로 가벼운 쿠셔닝 형성
• 투명 에어-솔 유닛으로 쿠셔닝과 완충력 극대화
• 고무 와플 밑창으로 올-그라운드 접지력과 내구성 실현
• 칼라와 발목의 엑스트라 쿠셔닝으로 편안하게
• 플렉스 홈으로 기동성 우수

나이키 에어맥스에 대하여

• 나이키의 혁명으로도 일컬어지는 에어솔은 1970년대 후반부터 나이키 신발에 장착되면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1987년에는 나이키 에어맥스1의 뒤꿈치에 투명 에어를 넣어 선보이면서 팬들은 에어솔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뿐 아니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년 후, 차세대 나이키 에어맥스는 탁월한 쿠셔닝과 가벼움에 독특한 컬러의 조합으로 운동선수와 수집가들 사이에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됩니다.

어릴적 한창 동경하던 추억의 신발

그 때는 모두가 갖고 싶었던

꼭 한번 신어보고 싶어했던

지금도 비싸지만 그때도 비싼건 같은 ㅋㅋ

한 번 신어본 사람이라면

분명 살것같은 그 신발

그 때 좋아해서 그런지

지금도 좋아보이는 신발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