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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본 결과 지금까지 신어본 맥스중에 가장 가볍고 가장 편했습니다

다만 저의 발볼엔 너무 꽉 끼는 바람에 팔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제품군을 아신다면 편안하거나 조금 갑갑하거나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이 제품만큼은 편안함이란 수식어가 가장 잘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반업을 하셔야 사이즈가 딱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275정사이즈 신으시면 이 제품 280이 맞을겁니다

발볼이 조금만 작았어도 신었을텐데 ㅜㅜ

암튼 이 신발 구매하면 절대 후회안합니다

 쿠셔닝 10점 신발무게 10점 주고 싶은 신발

그리고 남다른 컬러감으로 어디에나

코디가 가능한 제품!!!

아래는 나이키의 제품 설명 첨부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BW 울트라 SE

아이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다

• 나이키 에어맥스 1 BW 울트라 SE는 발포고무 갑피와 클래식한 쿠셔닝을 탑재해 발 걸음마다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제품특징

• 다중 밀도 발포고무 갑피로 전체 구조 및 편안함 향상
• 뒤꿈치의 투명한 맥스 에어 유닛으로 쿠셔닝 탁월
• 내장형 유닛 솔이 밑창의 역할까지 겸비해 가볍고 편안하게
• 코어를 뺀 밑창으로 가볍게
• 뒤꿈치와 발 앞부분의 고무 와플 패턴으로 접지력 우수
• 미세구멍으로 통기성 최적화

나이키 에어맥스에 대하여

• 나이키의 혁명으로도 일컬어지는 에어솔은 1970년대 후반부터 나이키 신발에 장착되면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1987년에는 나이키 에어맥스1의 뒤꿈치에 투명 에어를 넣어 선보이면서 팬들은 에어솔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뿐 아니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년 후, 차세대 나이키 에어맥스는 탁월한 쿠셔닝과 가벼움에 독특한 컬러의 조합으로 운동선수와 수집가들 사이에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됩니다.

▩ 에어조던 9 레트로 og - 스페이스 잼

12월 3일 나이키 공홈을 통해 구매

사이즈 반업해야 편하다고 했는데

275~285를 번갈아 신는 발모양덕에

280 신으면 작은 건 아닌가 살짝 걱정

에어조던 5 레트로 모델은 285가 맞았기 때문에

하지만 신어본 결과 뭐 넉넉하게

280으로도 충반히 편했다

금빛 23번이 수놓은 신발종이

스페이스 잼에 출연했던 이 녀석은

블링블링한 자태를 뽐낸다

이 펄은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건가?

가죽의 퀄리티 굿

깔끔하고 수려하게 하얀 빛깔을

뽐내주는 에어조던 9

신발내부는 어릴적 농구화는 이랬는데

가깝게는 cp3 6도 그랬구나

허라취 핏?이라고들 하나

조금 더 체계화된 농구화 스타일

발목을 더 잘 잡아주는 구조

뒷태는 지구본과 에어조던의

만남을 의미하는 건가?

검빨의 조화로 점프맨 로고와

23번의 넘버링으로 장식

신발 뒷꿈치 부분에도 

뭔가 신나보이는 점프맨 로고

아웃솔에도 점프맨이 안착

세계 여러나라의 말들이 적혀있는데

아시는 분은 댓글로 좀 ^^:

스페이스 잼 극장에서 보진 않았고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비디오 테잎으로

집에서 봤던 걸로 기억한다

조던 착샷 ㅋㅋ 인증샷 되시겠다

스페이스잼 수익은 어떤가 보자

제작비 8천만 달러(한화 약 880억원)를 들여

 전 세계 2억 3천만 달러(한화 약 2,500억원)

수익달성 역시나 조던 이름값이 크구나

빅재미는 없었지만 루니툰과의 조합이

아이들과 어른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것 같다

암튼 과거 스페이스 잼을 추억하고

레트로 된 에어조던 9을 신어봤던

사람들에겐 특별한 추억이 될 신발같도다

세상의 이목을 끌다

에어 조던 9은 마이클 조던이 프로 농구에서 첫 번째 은퇴를 했을 당시에 만들어졌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선호하는 실루엣에 에어 조던 9 만의 밑창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강한 지지력으로 선수를 보호해 주는 이노베이션이 담긴 에어 조던 9는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도 마이클 조던이 코트 위에서 착용한 적이 없다는 또 하나의 독특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나이키 스토어 제품설명 -

스페이스 잼이라는 조던의 영화 혹은 애니메이션 나도 봤는데 영화적 재미보다는 조던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의미있는 영화, 독보적인 인기의 농구선수 조던의 시그니처 농구화 에어조던 9 레트로

현재 나이키 스토어 물량 거의 없지만 중간중간 체크하면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 운 좋게 구매가능하기도 하니 포기하지 마세요! 

나이키 스토어에 나온 제품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스타X 프록시모 II IC

놀라운 경기력을 펼치다

• 마지스타X 프록시모 II IC 실내/코트 축구화는 소규모 공간, 실내, 또는 도심 속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놀라운 터치감과 정교한 컨트롤을 실현합니다.

제품특징

• 발과 발목을 연결하는 동시에 기동성을 유지하는 곡선형 다이나믹 핏 칼라
• 주요 부위에 적용된 3-D 텍스처
• 원형 접지 패턴으로 신속한 방향 전환 및 민첩성 구현
• 두 겹의 발포고무가 적용된 루나론 쿠셔닝 시스템으로 탄성감과 반응성 우수
• 비대칭 신발끈 구조로 컨트롤 향상
• 논-마킹 인도어/코트 밑창으로 다양한 그라운드에서 접지력 최적화

에어포스 1의 상자는 이렇게 검은색으로

이름처럼 포스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자를 열어보면 신발을 감싸고 있는

종이를 볼 수 있는데 나이키는 신발마다

신발종이가 다 다르다

조던같은 경우엔 조던의 넘버 23번이 새겨진

종이로 감싸져 있고 나머지 신발은

그냥 늘 볼 수 있는 회색빛 종이

원래 카모디자인의 옷이나 신발자체에

흥미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왠지 끌려서

나도 모르게 구매해버린 케이스

여러가지 신발들이 있지만 디자인측면에서

뭔가 다른 신발일 경우엔 꼭 사고 싶다는

욕망을 져버리지 못하는 것 같긴하다

그와중에 인기가 있어버리면 사이즈 구하기

힘들어지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나오자마자 구매

품절 뜬 후 다시 구하기 힘들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오픈마켓에 물량이 많이 풀려서

나중에 구매한 사람들도 다 사고 이제 남았을지도

뭐 어쩔수없이 자기만족에 빠져야 하는 상황

전체적인 착용감은 일반적인 포스와 동일

쿠셔닝이 특화된 신발들을 선호하고 포스를

안 신었던 사람에겐 처음엔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포스 특유의 장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맞춤형 신발로 진화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도 그렇게 됐음 하는 바람

이 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패턴이 다 다르다는 것

카모패턴을 똑같이 찍어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신발을 신은 사람을 만나긴 어렵지 않을까 ㅎㅎ

완전 똑같으면 ㅋㅋㅋ 급당황

그리고 빛을 받으면 번쩍 번쩍

튀는 거 싫은 사람에겐 부담되려나?

밤길 안전하게 번쩍번쩍

그러고 보니 군대에선 신으면 안되는 신발이네

적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신발이라니 ㅋㅋ

신어본 결과 포스는 작게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정사이즈를 신으면 딱 맞는 신발

실착사진 퀄이 제일 떨어지는 함정 ㅜㅜ

다음에 하나 더 찍어봐야겠네

암튼 카모추종자가 아니더라도

살짝 호감형 에어포스 1 로우 카모 후기 끝!

나이키를 애정하는 많은 이들의 기다림

그리고 늘 한곁같은 오전 11시

모두 준비합시다!!!!!!!

11시에 바로 렉 걸림 ㅜㅜ

새로고침 후 다시 재 도전!!!

해당 사이즈 품절되어 선택 안됨?

11시 11분도 아니고 이제 막 1분이

되어가려고 하는데

아직도 분명히 시간은

11시인데...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구매 실패!!!

사고싶어도 살 수 없는

온라인스토어의 늪

구매실패한 동지들은

오늘도 눈으로만 신발 구경

판매는 하지 않는 처절한 현실과 마주했다

많은 이들의 의견처럼 드로우방식이

훨씬 나을 거 같다

기적같은 타이밍?이 아닌 이상

많은 이들이 말하는 봇을 돌린다는 말이 있다면

절대로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냥 이벤트 참가에 의의를 둬야 하나보다

결제창까지 넘어갔다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은 거 보면 결제창까지 안 간 나는 행복한 사람

미련두지말아야지 뭐... ㅎㅎㅎ

다음엔 그냥 매장 응모나 하러가야것다

언제나 사진은 참 이쁜 에어조던 1 ㅋㅋㅋㅋ 안녕~~~

이미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아디클럽 회원이 아니라면

기회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11.20일까지 아디다스 스토어 회원

즉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응모가능한 메일이 왔을거에요

메일 확인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사진처럼 스토어에서

응모하기 창이 열리며

마감시간이 11.22 오후 6시임을 알려주고

신청페이지 창이 열리면서

제품선택란에서 3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

스토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외에

집이나 직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

지정매장이 엄청 많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장검색 후 위치도 확인하는 게 좋을듯

마지막으로 사이즈 선택 후 응모하면 완료

당첨공지는 11.25 오전 10시

엄청난 경쟁력을 뚫고서 당첨될 수 있을까?

당첨되면 로또라도 한 장 사는걸로 ㅎㅎ

나이키 아디다스 거물급 신발들이 나오지만

실제로 득템하긴 하늘의 별따기

암튼 오늘 오후 6시까지 응모라도 완료하기!

발매가 - 289,000원

kd9의 첫인상은 아주 좋았다 박스도 수많은 패턴들의 조합으로

박스 보면서도 흐뭇할 정도로 상태 굿!

현재 나이키 공홈을 가면 온통 이런 색상이 메인

모험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쫌 ㅎㅎ

그래도 실물보면 나름 정감 가는 색상

플라이니트의 직물구조는 생각보다 훨씬 탄탄한 거 같다

무게감소와 함께 디자인 측면에서도 좋은 퀄

하지만 조금이라도 늘어날 경우

슬립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건 확실히

플레이어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다

딱 맞는 신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무척 딱 떨어지는

착용감을 줄 신발임엔 틀림 없다

엄청난 칼발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꽉 낀다

신발을 신는 시간은 1분은 넘어간다

그만큼 발 집어넣기가 쉽지 않다 ㅜㅜ

들어가고 나선 다른 세상을 맛보지만

이런 과정 싫은 사람 절대 사지 마요 ㅎㅎ

듀란트의 신발철학은 나름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신발을 만들어 달라는 것

나이키 가격이 부담되서 다른 브랜드로 옮긴다 말 많았는데

결국 나이키가 kd9에 이르러 듀란트의 말을

현실로 보여주는 신발이 kd9

가성비 뛰어나고 쿠셔닝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앞으로도 많은 색상들이 나올텐데 

kd시리즈 중엔 가장 핫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워리어스 컬러는 개인차에 따라

인기는 갈릴듯하다 너무 유치한 색상 조합이라

어린이의 동심에 맞는 색 조화~~

마지막 신발 안쪽 밑창에 kd의 사인

총평을 하자면 빠른 헤지테이션을 주로 하는

가드에겐 그리 좋을 거 같진 않고 오히려 점퍼를

주무기로 하는 슈팅가드나 포워드들에겐 좋은 쿠셔닝과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신발이 될 거 같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의 평가와 같이 발볼러와 발등이 높은

플레이어들에겐 가혹한 압박을 주는 신발이기 때문에

실착을 해 보진 않고는 감히 신어라 마라할 신발이 아니다

지금 나이키 스토어에서는 무료반품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어보고 결정하라고 권한다

그러니 신어보고 결정하길 다른 신발 또한!!!

하지만 kd9은 사이즈 찾기가 힘들다 이미 다 팔렸다

발 작은 분들은 아직 희망이 있음 ^0^

 (kd9 신발 색상 모음 영상)

역대급이라고 표현되는 kd9 운동화

색상은 아직 3가지밖에 국내에 발매 안됐지만

아마 조금씩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기대 중

이쁜 색상 몇 가지는 꼭 발매되기를!!!

이상한 조합들이 많은 거 같긴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