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시애틀 매리너스행 기사를 접할 땐
당연히 메어지리그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계약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스플릿 계약으로 40인 로스터엔 들지만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할 경우엔
마이너리그 생활을 해야 된다
분명 이대호에게 불리한 계약일지 모르지만
이대호는 스프링 캠프 기간동안 분명
증명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믿는다
우리 나라 야구팬이라면 쉽게 인정할 수 없는 부분
그렇지만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는 마음
적어도 이대호는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
일본의 안정적인 생활을 선택하기 보다
본인이 꿈꿨던 메이저리그를 향한 도전
주변에서 말하는 좋은 컨디션이란 말 그대로
스프링 캠프에서 행여나 의심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기량을 뽐내주며
당당히 25인 로스터에 들어가길 기대한다
이대호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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