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쓰.는.거/2교시 쓰고 평가

맥북 블루라운지(bluelounge) 슬리브 15인치

푸르른 등대 2015. 12. 29. 23:48

맥북을 구입하면서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은 오 나의 맥북님이 상처입으실까봐 절대안전을 위한 보호책을 강구하게 된다.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구입한 모든 분들이 대부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걸 봐서 자연스럽게 맥북을 보호할 녀석을 찾다가 일반적인 제품들을 구경하다 우연히 알게 된 제품이 바로 bluelounge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구입하게 됐다.


개인취향에 따라 색상은 다르겠지만 검은색, 파란색 거의 다 그런 색이 주를 이뤄서 추울 때 구매해서 그런지 갈색빛이 나는 제품을 선택했다. 누군가는 구리구리하다 하지만 남들과 다르기도 하고 나름 분위기나는 색이라 나는 마음에 든다.


검은색도 실제로 보면 괜찮을 것도 같지만 이미 구입했기에 뭐 얘기해봐야 입만 아프고 그래도 난 내거니까 내게 더 좋다고 끝까지 고집하는 걸로^^




제품군에는 사진에 보이는 가장 왼쪽 검은색가방이 아이패드용 가방이고 두번째거는 우편배달부 백이라고 불리는 슬링백이던가? 가운데는 백팩 그리고 갈색빛과 은색고리가 눈에 띄는 저것이 나의 맥북슬리브가 되겠다.

 

맥북을 넣으면 맞춤복처럼 딱 맞는다


속 안에 재질도 매끄럽다

거침없이 쏙 들어간다


양 옆엔 자석으로 된 단추로 잠김

매끄러운 안쪽 재질


전면부에 수납 가능한 공간이 있다



남과 똑같지 않은 제품을 선호한다면 느낌있게 맥북을 들고 다니고 싶다면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품들로 유명한 bluelounge의 슬리브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오 나의 맥북이 상처나지 않게 길고 오래가자!!!



모든 제품 후기는 직접 구입해서 쓴 후기입니다



공감버튼 클릭은 작성자에게 비타민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