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스페이츠의 터치다운 패스




슬램덩크 실사판 커리의 풋내기 슛, 

풋내기슛은 역시 미국에서 써야 제맛이지 ㅎㅎ





오늘의 커리는 그닥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다


언제나 보여주는 멋진 퍼포먼스는 보여줬지만


펑펑 터지던 3점슛이 평소에 비해 성공률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팀 골든 스테이트는 탄탄하게 유지됐고


접전 상황에서 3쿼터를 오클이 1점이 앞서가며 끝냈는데


주전을 빼고 벤치멤버를 가동한 4쿼터 초반에


리빙스턴의 연이은 득점을 보며


우승을 노리는 팀은 벤치가 강해야 한다는 것


벤치멤버들이 역전을 주도하는 것도 신기하고


결국 잠시 쉬고 나온 멤버들은 다시 펄펄 날기 시작했고


박빙이던 경기가 점점 기울더니


결국 평범한 승패가 나뉘는 경기가 됐다





해설가의 분석 중 케빈 듀란트의 실책이 발목을 잡는다 했는데


골든 스테이트의 실책과 듀란트의 개인실책이


같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듀란트가 득점이나 스탯은 모범생인데


실책에서 자기 점수 다 깎아먹는다는 것!





실책과 벤치멤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순간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며 마무리하는 에이스


그렇게 골든 스테이트는 조던의 시카고불스


홈 44연승과 동률을 달성한다


커리 개인적으론 130경기 연속 3점슛 성공


모든 3점슛 기록 전부 갈아치우는 중!



잠깐 주춤한 시간이 있어도


결국엔 커리라는 공식을 적어내는


커리의 실력에 감탄한 경기


오늘 오클라호마 시티가


진짜 이기나?했는데  


역시나 하며 마무리 됐다


홈 45연승과 최고승률


파이널 2연패까지 그대로 달릴것인지


최고승률팀이 그 해 우승하는 건


기정사실화돼있다


nba의 역사속에


20년동안 딱 4개팀?만


2연패를 달성했다는데


이젠 5번째 팀이 나올때가 됐다




쐐기 3점포!!! 자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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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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