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 본 사람이 승자
전반만 봐도 될 정도로 전반에 이미 승부를 끝장낸 토트넘
손흥민의 골도 깔끔하고 결정력 있었지만
다른 2골의 키패스로 공간을 열어주고
2골이 연결된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자국 대표팀 경기를 뛰고 오면 부진하다는~
피파 바이러스란 말이 있는데
손흥민은 보기 좋게 상대편에게
바이러스가 돼 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제 기사엔 슬로우스타터란 말을 거론하며
손흥민의 골이 초반엔 너무 안 터진단
비판이 있었는데 기사를 봤는지
손흥민 멀티골로 바로 득점해버리는 센스
해트트릭까지 가면 더 좋았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주 좋은 추석선물
추석son물로 연휴의 피로를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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