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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루나 포스 1 덕부츠 ‘17 ‘RUGGED AND READY’

푸르른 등대 2017. 9. 17. 23:25


★ 나이키 루나 포스 1 덕부츠 ‘17 ‘RUGGED AND READY’




이제 다가오는 가을 날씨에 맞춰 조금 더 견고한 신발을 준비할 때입니다.

내구성 좋은 갑피와 어떤 지형에도 최적화 된 단단한 밑창을 장착한 루나 포스 1 덕부츠를 만나 보세요.


블랙 & 안트라사이트 컬러웨이의 루나 포스 1 덕부츠와 함께 매일의 일상을 시작해 보세요.



출시정보 : 2017년 9월 23일 오전 10시 169,000원



이런 게 꼭 필요하겠나 싶지만서도 나이키를 애정하는 이들에겐 이걸 꼭 신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반문을 하게 하는 나이키의 펌프질은 계속 된다. 다른 신발과 달리 발등쪽에 뾰족뾰족한 건 뭉쳐있는 눈을 부술 때 쓰는 용도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눈과 싸워 지지않겠다는 포스가 느껴지는 신발놈이다.


필수템은 아닐지몰라도 한번쯤은 신어보고 싶단 생각은 든다. 다른 조던 시리즈나 특수성을 고려해볼 땐 가격면에서도 많이 과하지 않기에 겨울에 제 기능만 해 준다면 충분히 능력있는 신발이겠다.


일단은 한 번 발에 넣어 보는 게 좋으려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제로 눈길을 걸어보고 빙판길을 걸어보면 확실히 알텐데... 비슷한 스타일의 발매된 신발들은 세일로 향할 때가 많았는데 블랙의 포스는 구미를 당길만한 느낌적인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