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농구 축제(World Basketball Festival)에서, 에어 조던 라인 25주년을 기념하는 에어 조던 히스토리 오브 플라이트(Air Jordan History of Flight) 컬렉션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컬렉션의 스니커즈들은 화이트 컬러의 바탕에 레드 디테일과 블랙 컬러의 신발끈으로 마이클 조던이 자신의 전설을 만든 도시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 동안 반짝이는 유리 진열대 안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제 10년이 흐른 지금, 제품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며 에어 조던 13이 처음으로 세상밖으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출시정보 : 2017년 7월 22일 오전 10시 229,000원
올 해 조던 13은 다 나오는 거 같다. 과거의 명성만큼은 이어가질 못하고 있으나 특유의 안락한 착화감은 굿이니 한 번쯤은 신어보길 권하는 제품이다. 발바닥의 유니크함과 홀로그램이 들어간 힐컵의 디자인등은 다른 조던과의 확실한 차이점을 더 하고 조던의 우승을 함께 한 신발이기에 클래식 마니아들에겐 나름 인기있는 넘버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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