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3은 1997년~1998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다양한 컬러웨이로 농구코트를 물들였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전에서 블랙 & 레드 컬러의 에어 조던 13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이후, 도심 속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경기부터 프로 경기의 결승전까지 이 아이코닉한 컬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반사체 갑피, 탄소 섬유 섕크, 캣-아이 홀로그램 등 클래식 모델의 작은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그대로 재현한 에어 조던 13이 이번 시즌,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출시정보 : 2017년 8월 19일 오전 10시 229,000원
에어 조던 13 중 가장 뜨거운 컬러웨이가 드디어 발매된다. 시카고와 블랙캣에 이은 에어 조던 13 브레드가 등장했다. 과거 명성에 비해 조던 시리즈가 시들하다고 하지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og컬러는 확실히 완판될거라 예상한다.
에어조던 13을 직접 구입하고 신어봤지만 진짜 투박한 외관에 비해 안은 진짜 편하다. 가장 특별한 엉덩이와 발바닥의 특징과 홀로그램을 장착한 에어조던 13의 유니크함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겐 필수템이 될 것이기에 발빠른 구매버튼을 눌러야 될거라 본다.
허나 에어조던 13 로우는 시들시들한 걸 보면 이 놈도 남으려나??? 하지만 압도적인 색과 감성이다. 적어도 요놈만큼은 구매한다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올 해 유난히 많은 에어조던 13의 제품들, 총알만 넉넉하다면 가격도 싸게 풀리겠다 이 놈 저 놈 다 집으로 데려오고 싶지만 ㅜㅜ 그냥 그렇네요 장전이 안돼요 ㅋㅋㅋ
암튼 그 시절 조던의 전성기를 보고 자란 농구팬들에겐 더 없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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